그래서 주인분이 성분표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 성분표도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감정으로만 호소하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시겠지만 갑자기 오른 간수치로 떠난 고양이, 병원에서의 소견 등.. 이런걸 보면 그 제품으로 인해 그런걸수도 있으니 주인분은 확인을 하고 싶으신거죠. 또한 이 제품으로 간수치가 높아진 고양이나 강아지 사례가 많기도 하구요. 제품에 문제가 없다고 자부한다면 성분표를 진작에 공개했겠죠. 모든 사람들이 그 일로 분노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성분표까지 공개하지 않으면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는 부검도 하지 않고 화장했으며, 그럼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증거나 정보는 성분표 말곤 없는데 그것마저 숨기면서 답변해주시는 담당자분의 태도로 사람들이 더 화나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