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다른점이 있어 정정아닌 푸념을 조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몇년전 고×노동부 감독관이 청소근무자가 휴게실에 보관하고 있던 락스를 찾아 MSDS가 없음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락스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MSDS가 면제됨을 소명하였으나, 지금 당장 홈×러스에 같이가서 이거 똑같은 제품 안팔고있으면 과태료 대상 맞다고 역정을 내었습니다. 회사 보건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상황에 같이 핏대올리며 가보자고 했다가 남은 점검에 더한 갑질을 겪을까봐 더이상 따질 수 없고 락스업체에 연락하여 MSDS를 요청하여 시정하겠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MSDS를 제공하지않는 업체의 락스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는 갑과 을의 관계에 따라 참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좋은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싶어 MSDS를 제공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몇년전 고×노동부 감독관이 청소근무자가 휴게실에 보관하고 있던 락스를 찾아 MSDS가 없음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락스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MSDS가 면제됨을 소명하였으나, 지금 당장 홈×러스에 같이가서 이거 똑같은 제품 안팔고있으면 과태료 대상 맞다고 역정을 내었습니다. 회사 보건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상황에 같이 핏대올리며 가보자고 했다가 남은 점검에 더한 갑질을 겪을까봐 더이상 따질 수 없고 락스업체에 연락하여 MSDS를 요청하여 시정하겠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MSDS를 제공하지않는 업체의 락스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는 갑과 을의 관계에 따라 참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좋은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싶어 MSDS를 제공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