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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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2023.08.13 16:32

애초에 이 게시판이 착오든 실수든 뭔가 용법에 벗어나게 사용했거나, 애매하거나, 모르는 내용이 있어서 물어보는 데가 아닌가요?
만약 이런 사항이 전혀 없으면 이 게시판도, 게시판 관리자도 있을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캣맘 건은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 관련 건을 전부 제하고도, 이 곳의 전반적인 운영 상태는 상당히 기괴합니다.
모든 답변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상당수 답변이 비꼬기에, 한국어를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쓴 게 맞는지 의심 가는 중구난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답변 내용들을 보면 마치 비전공자나 락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천 것들 내려다보듯 답변하는 태도가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이 게시판 관리자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질문자를 공격하는데,
관리자는 이를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내가 이런 멍청한 질문에 답변하느라 고생인데 알아줘서 고맙다' 는 식으로 기싸움을 이어나가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정도면 정상적인 고객응대 관련 부서에서는 재난에 가까운 사태일텐데요.

심지어 그래도 최근 건들에 대해 나름대로 사과와 개선의 의지를 담으신 위의 관리자분 답변 조차도 '최근의 사태/연이은 문의 건' 등 같이 보통 고객응대에서 쓰는 표현이 아니라 구태여 '소란' 이라 표현하고 마지막에 뜬금없이 '안전 문화 형성은 꾸준히 실행' 같이 그 의도가 의심 가는 사족을 붙이시네요.

여태까지의 답변을 보면 제품에 대한 이해 자체는 높으신 분인 거 같은데, 이것과 별개로 관리자분이 고객응대와는 상당히 맞지 않는 분인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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