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대하시는 목표에 따라서
권장 희석 농도가 달라집니다

반복해서 인용하신 희석 배수는
섬유 얼룩 제거용입니다.

섬유 표백의 권장 배수는
최소한 180배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얼룩 제거와 표백의 차이를 구분하실 수 없다면
저희가 임의로 예시해 드리는 기준을 참고하셔서
정재훈님께서 수행하신 어떤 행위가
표백인지 얼룩 제거인지를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예를 들어, 얼룩 제거는
눈에 쉽게 보이는 크고 선명한 오염물이
결착된 상태를 물리적으로 이탈시키는 작업입니다.

 

이론적으로

세탁 세제로 세탁한 후에는

섬유 표면에 크고 선명한 오염물이 없을 것이라는

추정에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표백은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미세 얼룩을
화학적으로 제거해 주는 작업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 두 가지를 왜 구분해야 하는가?

혹은 왜 희석 농도에 주의해야 하는가?라는

궁금증이 느껴지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지나치게 낮은 농도를 사용하시면

표백 효과도 얻을 수 없지만

 

섬유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높은 희석 배수=낮은 희석 농도를

선택하셔야 하는 이유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