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골로 귀농을 하게 되어 계곡물을 사용하여 답답한 심정에 문의합니다. 물탱크에 받아놓고 집으로 연결해 쓰다보니 벌레도 들어가있고, 온갖 부유물이 떠있어서 한숨이 푹푹나오네요 검색을 하다보니 5% 주방용을 사용하면 음용도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담아논 물에 그냥 내 맘대로 약간의 락스를 넣어 30분이상 경과후 그 물로 식기를 세척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염려스러워 그 방법이 옳은건지 또한 물과의 비율을 얼마나 해야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한크로락스입니다. 식기를 세척하거나 과일 살균 음용수 소독 등은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사용법에 있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 희석배율대로 희석하셔서 사용하시며 됩니다. 하지만 희석하셔서 사용하시면 락스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사용하실수 있다는 것이지 정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문의 해주신 글에 의하면 벌레와 부유물들이 떠있다고 하시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수처리과정을 먼저 거치시고 그이후 마지막 과정의 소독으로서 락스를 사용할 수 있는부분입니다. 정수처리에 관해서는 필터를 설치한다던지 응집제등 다른 약품과 여러 과정등이 있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