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락스 사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전해수기 광고에서는 스프레이 형식으로 사방팔방 아무데나 다 뿌리는데, 그 안의 물질이 전해수(차아염소산수)이든 락스희석액이든 살균제를 그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가요? 집에 있는 유한 락스를 저농도로 희석하여 스프레이로 뿌리고 추가 세척 등 닦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락스는 저농도에서는 그냥 휘발된다는 글도 읽은 것 같아서요. 하지만 반면 가습기 살균제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살균제를 스프레이 형식으로 (인체든 물건이든) 분사하는 것이 저농도라면 안전한지, 혹은 저농도이든 고농도이든 위험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