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빨래 후에도 땀냄새가 나는 현상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없는지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땀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땀 자체는 맑은 물에 적시는 것만으로도 씻겨 내려가야 합니다.
2. 땀에 쩌든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인것을 알고
원인과 결과를 잘못 연결하셨을 가능성도 검토해보셔야 합니다.
찌든 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일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러나 땀 성분이 세탁 후에도 제거되지 않아서 미생물의 먹이가 되었다는 가정은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최윤석님의 땀 성분이 매우 예외적일까요?
3.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먼저 살펴 주세요.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9392
충분히 이해하신 후에도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시는 것이
최적의 선택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유한락스를 세탁 시에 사용하셔서
살균소독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강력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만큼
섬유 손상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최후의 선택으로 미루셔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저희가 권장하는
빨래 후의 퀴퀴한 냄새 제거를 위해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4.
분무하여 건조를 할 경우에도 옷감에 변색등의 훼손이 발생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살균소독제는 분무하지 마세요.
마스크를 착용하시겠다는 말씀을 보면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흡입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을 이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 분무의 또 다른 문제점은
도포량과 접촉 시간을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충 뿌리면 편리하게 느껴지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편리로 이해하시면 안되고
단지, 마음의 위안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고속 카메라로 분무 과정을 촬영해 보면
분무된 입자는 대부분 허공으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섬유에 도달한 입자도 어느 부위에 얼만큼 도달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섬유 위에서 오염 물질이 어디에 묻어 있는지 아실 수 있을까요?
더하여,
살균소독제가 작용하려면
오염 물질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곳에
충분한 살균소독제 농도 X 충분한 살균소독제 접촉 시간을
만족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결국
섬유의 모든 부위가 충분히 적셔질 정도로 분무하셔야 하는데
마음의 위안이 아닌 실효성 있는 섬유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시려면
그냥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구시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간단하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분무 형태로 섬유를 살균소독할 수 있다는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것이고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희망하시는 상황을 저희도 공감하지만
과학적으로는 공허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5.
추가로 1/10 , 1/100, 1/500 의 희석액
구매하신 유한락스 원액 1과 물 XX 만큼을 혼합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유효 염소 농도를 측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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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빨래 후에도 땀냄새가 나는 현상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없는지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땀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땀 자체는 맑은 물에 적시는 것만으로도 씻겨 내려가야 합니다.
2.
땀에 쩌든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인것을 알고
원인과 결과를 잘못 연결하셨을 가능성도 검토해보셔야 합니다.
찌든 내의 원인이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일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러나 땀 성분이 세탁 후에도 제거되지 않아서
미생물의 먹이가 되었다는 가정은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최윤석님의 땀 성분이 매우 예외적일까요?
3.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먼저 살펴 주세요.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9392
충분히 이해하신 후에도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시는 것이
최적의 선택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유한락스를 세탁 시에 사용하셔서
살균소독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강력한 섬유 살균소독 효과만큼
섬유 손상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최후의 선택으로 미루셔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저희가 권장하는
빨래 후의 퀴퀴한 냄새 제거를 위해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4.
분무하여 건조를 할 경우에도 옷감에 변색등의 훼손이 발생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살균소독제는 분무하지 마세요.
마스크를 착용하시겠다는 말씀을 보면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흡입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을 이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 분무의 또 다른 문제점은
도포량과 접촉 시간을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충 뿌리면 편리하게 느껴지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상황은 편리로 이해하시면 안되고
단지, 마음의 위안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고속 카메라로 분무 과정을 촬영해 보면
분무된 입자는 대부분 허공으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섬유에 도달한 입자도 어느 부위에 얼만큼 도달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섬유 위에서 오염 물질이 어디에 묻어 있는지 아실 수 있을까요?
더하여,
살균소독제가 작용하려면
오염 물질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곳에
충분한 살균소독제 농도 X 충분한 살균소독제 접촉 시간을
만족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결국
섬유의 모든 부위가 충분히 적셔질 정도로 분무하셔야 하는데
마음의 위안이 아닌 실효성 있는 섬유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시려면
그냥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구시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간단하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분무 형태로 섬유를 살균소독할 수 있다는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것이고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희망하시는 상황을 저희도 공감하지만
과학적으로는 공허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5.
추가로 1/10 , 1/100, 1/500 의 희석액
구매하신 유한락스 원액 1과 물 XX 만큼을 혼합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유효 염소 농도를 측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