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소중한 옷에 얼룩이 묻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골치아픈 얼룩들…
유한락스가 필요한 순간인데요.
유한락스로 찌든 때와 얼룩을
말끔하게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주의, 본 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기본적인 유한락스 섬유 표벽 방법을 시행했지만
섬유가 손상되지 않고,
얼룩이 제거되지도 않은 경우에만 유효합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
유한락스의 표백력을 높이면
모든 섬유는 결국 손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유한락스 원액은 고농도라서 면봉으로 살짝 발라도
순식간에 황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배로 희석한 경우에도 15분 이상 접촉하면
황변될 가능성이 급증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고농도 희석액을 사용하실 수록
담가두는 시간을 짧게 해야 한다는
주의 사항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TIP1. 갓 생긴 얼룩
유한락스 약 30ml를 물 1L에 넣어서 30배 희석 후,
15~20분 담가 두었다가 가볍게 비벼서
얼룩을 제거해 주세요.
TIP2. 오래된 얼룩
유한락스 약 40~50ml를 물 1L에 넣어서 20배 희석 후,
15~20분 담가 두었다가 가볍게 비벼서
얼룩을 제거해 주세요.
TIP3.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유한락스 약 100ml를 물 1L에 넣어서 10배 희석하세요.
단, 부드럽고 얇은 섬유라면
유한락스 약 50ml를 넣어서 20배 희석하세요.
얼룩 부분을 희석액에 짧게 담가 두었다가
가볍게 비벼서 얼룩을 제거해 주세요.
유한락스를 고농도로 희석해서 사용하실 경우에
담가두는 시간에 대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황변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서
명확한 시간과 농도의 관계를 제시해 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 주세요.
※참고 사항
유한락스 사용 후에도 소량 남아있는 잉크 얼룩은
‘수산’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볼펜의 얼룩은 순도 90% 이상의 알코올로
쉽게 제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의 농도를 올릴 수록
골치아픈 얼룩이 더 잘 제거됩니다.
다만, 강한 얼룩제거제 일수록
섬유가 손상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얼룩제거 시 반드시, 사용하는 제품의 주의사항을 지키고,
표백제 사용가능 의류에만 사용하면
안전하고 말끔한 얼룩제거 및 표백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