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수 없는 야채를 살균소독할 때에는 유한락스 레귤러!
야채를 삶지않고 살균소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인 답은
식품첨가물로 승인 받은 유한락스 레귤러입니다 J
야채와 과일 등을 삶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살균할 수 있는 유한락스 레귤러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유해균 살균을 위해서는
유리나 스테인레스 용기를 준비하고
유한락스 레귤러 10ml에
물 5L을 섞어 500배로 희석한 용액에
야채를 5분 정도 충분히 담근 후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헹궈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살균소독 마무리랍니다.
유리나 스테인레스가 아닌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시면
유한락스 살균소독 성분의 산화력에 영향을 받아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용기가 부식되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는 그릇도 손상시키는 독성 물질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유리나 스테인레스가 아닌 소재는
유한락스의 염소 이온의 산화력에 영향을 받을 뿐입니다.
그런 소재들은 바닷가 짠바람에도 쉽게 손상되는데
손상되는 원리가 유한락스와 동일합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살균소독 과정을 거친 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물질로 변합니다 ^^
단,
생야채의 살균 소독은 식품첨가물로 허가 받은
유한락스 레귤러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염소계 살균소독제 희석액으로 잔류 농약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차아염소산수 혹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과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로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정보를 보실 수 있지만
결론적인 식품 안정성 관점에서 신중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차아염소산수 혹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모두 물이 용매입니다.
그런데 수용성이 아닌 지용성 농약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 능력이 있는 물에 담궈만 놔도 기름기가 제거된다?
만약 그렇다면
차아염소산수 혹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 담궈만 두면
갈비를 담았던 그릇도 깨끗하게 씻길텐데요...
그럴 수 있었다면 주방 세제가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요?
수용성 혹은 고용해성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는 한정적인 안내를
모든 종류의 잔류 농약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고 부주의하게 해석하시거나
안심해도 된다고 부주의하게 해석하시면 안되요.
차아염소산수 혹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과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 희석액에 담구기만 해도 제거되는 잔류 농약은
그냥 순수한 물에서도 제거될 가능성도 있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마트에서 방금 사온 신선한 야채를 굳이 살균소독해야 하냐구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꼼꼼하게 고른
신선한 야채들이 자칫하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무리 싱싱하고 깨끗해 보이는 야채라 해도 올바른 세척 및
보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오히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보시면
더욱 쉽게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씻은 후엔 냉장 보관, 씻기 전엔 실온 보관!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일수록
익히지 않고 씻어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죠!
하지만 한 번에 모든 양을 먹을 순 없으니
많은 주부님들께서 미리 야채를 씻어서 보관하고 계신데요.
최근 식약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추와 케일 등을 씻은 후 실온에 12시간 보관했을 때
부추의 경우 식중독균인 병원성 대장균 수가 평균 2.7배,
케일에 존재하는 폐렴간균은 무려 7배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한 세척 과정이
오히려 야채의 표면에 있던 세균의 평형을 깨뜨려
유해균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감소시킨 결과라고 해요.
반대로 부추, 케일을 씻지 않은 채로
동일한 환경의 실온에서 12시간 보관을 하니
식중독균, 유해균 등의 분포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는데요.
또한 세척 여부에 관계없이 냉장 온도에서
12시간 보관을 한 경우에도 유해균 분포에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세척을 하기 전의 야채는 실온 보관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오히려 세척 과정을 거친 신선 식품은
한번 더 꼼꼼하게 살균소독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세척과 살균소독을 했는데 남았다면
반드시 냉장 보관하셔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