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화장실이나 베란다 타일 위에 소변을 보는데요.
그동안 스프레이에 락스원액을 넣은 뒤,
소변 위에 원액을 뿌리고 바로 물을 뿌려서 청소를 했어요.
(소독이라기보단 탈취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락스를 스프레이로 뿌려서는 안 된다.
소변 위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된다.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동안에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었던 건가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할까요?
그동안 스프레이에 락스원액을 넣은 뒤,
소변 위에 원액을 뿌리고 바로 물을 뿌려서 청소를 했어요.
(소독이라기보단 탈취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락스를 스프레이로 뿌려서는 안 된다.
소변 위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된다.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동안에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었던 건가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할까요?
뜨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매우 우려스러울 정도로
살균소독제를 오남용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우연히 뜨리님께서
보수적인 안전성을 강조하는 정보를 접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뜨리님께서 일단 유한락스 사용을 중단하시고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여러가지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신 후
꼭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제에 관한 혐오 혹은 맹신에서 벗어나시고
뜨리님에게 필수적인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 습관을
시작하시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길게 느껴지더라도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단지 유한락스 권장 사용법의 문제가 아니고
더 이상 유사과학 혹은 미신에 가까운
살균소독제 오남용 광고를 보셔도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필수 지식의 문제임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스프레이에 락스원액을 넣은 뒤,
저희는 유한락스 희석액도
스프레이에 담으시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논의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2.
락스원액을 넣은 뒤,
저희가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같이 생활하시는 강아지가 비뇨기 관련하여
심각한 감염성 질병을 앓고 있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고작 강아지의 오줌을 닦아내기 위해
최고 농도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바로 매우 위험한 살균소독제 오남용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의 살균소독 목적에서는
200~300배 희석액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려하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목적에서도
100배 희석액을 사용하며
코로나19 감염자와 동거하시는 경우에도
50배 희석액을 권장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일상적인 상황에서
세제가 아닌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략적으로 살펴보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3.
소변 위에 원액을 뿌리고 바로 물을 뿌려서 청소를 했어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충분한 안전 장치없이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위의 페이지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지만
인체에는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을
세심하게 확인하시면
원액을 분무하시는 행위가
아무런 실효성이 없고 매우 위험하기만 하다는 점을
꼭 이해하시고 반복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용하시는 용도와 관련하여
저희가 안전과 편리, 효과를 보장하는 제품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Shop/90230
4.
소변 위에 원액을 뿌리고 바로 물을 뿌려서 청소를 했어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살균소독 물질의 농도 X 살균소독 물질의 접촉 시간
만약 이렇게 하셔서 탈취 효과를 느끼셨다면
유한락스는 전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고
그저 물로 씼어냈기 때문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일상적인 목적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은
간략히 아래와 같은 뼈대입니다.
*.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함
*. 세제로 표면을 닦아냄
*. 세제를 물로 헹궈냄
*. 유한락스 200~300배 희석액을 15분 이내로 적용
*. 유한락스 희석액을 깨끗이 닦아냄
*. 손을 깨끗이 씻음
이러한 순서로 사용해야 하는 자세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5.
소독이라기보단 탈취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에 탈취효과가 있다고
적극적으로 안내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살균소독제를 마구 분무하면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을 만나실 때 주의하셔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윤리의식이나 전문성 중에 최소한 하나가 없는 판매업체라면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혹은
차아염소산수에 탈취효과가 있어서 탈취제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의 주성분이 차아염소산~ 이라는 전치사로 표시되는 모든 제품은
살균소독제일 뿐 탈취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제품을 이용한 후 그분들의 주장대로 탈취 효과를 느끼고 확인하셨다 해도
그것은 물질의 부외 효과이지 본질적 용도나 효과가 아닙니다.
악취가 나는 표면을 깨긋한 걸레로 닦아내면 악취가 사라지곤 합니다.
그러면 깨끗한 걸레도 탈취제라고 분류할 수 있을까요?
모쪼록 이번 기회에 물질 혹은 제품의 용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오해하시는 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나 주세요.
이에 관한 유사한 논의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2663
잘못된 이해와 사소한 오남용 습관이 장시간 반복되면
매우 위험한 오남용 상황으로 악화되는 사례도
아래의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6911
수도 없이 많이 자주 반복되지만
가장 최근의 상담 사례만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6.
살생물제를 포함한 일반 생활화학 제품을 사용하실 때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물질이나 제품 자체가 안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적으로
허망한 기대라는 점을 이제는 반드시 이해하셔야만 합니다.
물질의 독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보다는
잘못된 사용 환경과 밀접하게 결합하여 발생합니다.
극단적으로 느끼실 수 있지만
사실은 매우 일상적인 예를 기억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절대로 무독할 것이라고 모호하게 믿으시는
순수한 물도 단기간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호하게 독극물이라고 생각하시는
유한락스에 의한 공식적인 사망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모호하게 안전하다고 믿으시는
물에 의한 수분 중독이 사망에 이르는 사례는
매년 꾸준히 공식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물도 독극물로 분류하시고 경계하셔야 할까요?
말도 안되는 궤변이라고 쉽게 판단하실 수 있는 이유는
물을 왜 죽을 정도로 한번에 마시냐는 본능적인 반문 때문입니다.
7.
그래서 반드시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그런데 선량한 의지의 소비자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판매자의 말을 모호하게 신뢰하고 싶은 심리는
대부분의 소비자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판매자가 이러한 소비자의 본능에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소비자는 계속 행복할 수도 있고 깊은 불행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이제는 신중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살균소독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시도록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제에 관한 오래되고 미신에 가까운 개념으로는
감염성 물질만큼 살균소독제 오남용의 위험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관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