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몇가지 질문이 있어 올립니다.
1. 락스용액이 아까워서 희석한 락스용액을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2. 칼,도마를 락스소독 후 세척하면 안되나요??
3. 가장 권장하는 소독 및 보관방법이 <소독 -> 자연건조 -> 자외선소독기> 인가요??
궁금합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 올립니다.
1. 락스용액이 아까워서 희석한 락스용액을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2. 칼,도마를 락스소독 후 세척하면 안되나요??
3. 가장 권장하는 소독 및 보관방법이 <소독 -> 자연건조 -> 자외선소독기> 인가요??
궁금합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희석액 재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저희는 유한락스 희석액 재사용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물건을 살균소독한 후에는 유한락스 희석액에 불순물이 섞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과 불순물이 계속 반응하기 때문에 안 좋은 가스 혹은 냄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살균소독 성능은 급격히 떨어지고 냄새/가스만 발생하는 상태를 감당하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 칼,도마를 락스소독 후 세척하면 안되나요?
질문에서 세척의 의미를 저희가 잘 이해할 수 없어서 정확한 답변에 한계가 있습니다만,
식기류와 주방용품 등을 먼저 주방 세제로 세척하신 후,
유한락스 주방용 희석액에 약 5분간 담가 두었다가 다시 맑은 물로 헹구고 건조하시는 것이 권장 사용법입니다.
칼,도마를 락스소독하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RoxStory/9033
3. 가장 권장하는 소독 방법
모든 상황에서 절대적인 최고의 소독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선 소독 및 보관하실 물건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 소독에는 인체 사용 가능한 에틸렌 적용이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생선 소독에는 저온 살균이 더 적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안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의 질문과 의견에 대해서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