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집에서 락스도 사용하고있지만 요즘 간편하게 전해수기를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저희집도 전해수기를 사용하는데요
1. 전해수기 레시피를 보니까 소금을 넣지않고 물만 넣어서 low버전으로 전해수를 생성한 0.5~2ppm의 차아염소산을 2차 세안 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적혀있고, 그 효능으로 트러블 완화 및 트러블 균을 완화시켜준다는 문구가 있어서 세안 시 사용했는데 요즘 전해수기와 관련해서 이상한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2차 세안 레시피를 뺏더라구요. 그래서 문의해보니까 소금을 첨가한 전해수로 세안 하기도하고 저처럼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하셔서 뺏다고는 하는데 피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제가 왜 레시피레서 뺐냐고 하니 계속 저 말만 반복하셨구요... 진짜 저 브랜드말대로 0.5~2ppm의 차아염소산으로 세안을 해도 문제가 없나요?
2. 차아염소산이 정말 트러블 완화나 트러블 균을 억제 시키는 효능이 있나요? 제가 이거에 대해서도 피부 자극 테스트와는 별개로 차아염소산이 이런 효능이 있는 시험 성적이 있어야지 이런 효능을 레시피에 적을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니까 일단 자기 쪽에서는 기계쪽에 관한 시험 성적만 있지만 전해수인가 차아염소산 관련 화장품이나 의료기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효능을 적은것이고 단지 이번에 레시피에서 2차 세안용 레시피를 뺀 이유는 오남용 때문이라도 했는데...이런 효능이 있나요?
물론 바우젠에서 오늘 전화받고 레시피 말고 다른 책자보니까 특이 피부나 개인차에 따라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적혀있다라구요. 그런데 그 책자를 누가 일일이 일겠습니까? ㅠ 그럼 2차 세안 레시피에도 따로 경고문을 적었어야지... 광고도 안전하다고 했으면서...정말 이렇게 통수를 치는데... 일단 선생님들 친절한 답변 부탁드려용
제가 집에서 락스도 사용하고있지만 요즘 간편하게 전해수기를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저희집도 전해수기를 사용하는데요
1. 전해수기 레시피를 보니까 소금을 넣지않고 물만 넣어서 low버전으로 전해수를 생성한 0.5~2ppm의 차아염소산을 2차 세안 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적혀있고, 그 효능으로 트러블 완화 및 트러블 균을 완화시켜준다는 문구가 있어서 세안 시 사용했는데 요즘 전해수기와 관련해서 이상한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2차 세안 레시피를 뺏더라구요. 그래서 문의해보니까 소금을 첨가한 전해수로 세안 하기도하고 저처럼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하셔서 뺏다고는 하는데 피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제가 왜 레시피레서 뺐냐고 하니 계속 저 말만 반복하셨구요... 진짜 저 브랜드말대로 0.5~2ppm의 차아염소산으로 세안을 해도 문제가 없나요?
2. 차아염소산이 정말 트러블 완화나 트러블 균을 억제 시키는 효능이 있나요? 제가 이거에 대해서도 피부 자극 테스트와는 별개로 차아염소산이 이런 효능이 있는 시험 성적이 있어야지 이런 효능을 레시피에 적을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니까 일단 자기 쪽에서는 기계쪽에 관한 시험 성적만 있지만 전해수인가 차아염소산 관련 화장품이나 의료기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효능을 적은것이고 단지 이번에 레시피에서 2차 세안용 레시피를 뺀 이유는 오남용 때문이라도 했는데...이런 효능이 있나요?
물론 바우젠에서 오늘 전화받고 레시피 말고 다른 책자보니까 특이 피부나 개인차에 따라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적혀있다라구요. 그런데 그 책자를 누가 일일이 일겠습니까? ㅠ 그럼 2차 세안 레시피에도 따로 경고문을 적었어야지... 광고도 안전하다고 했으면서...정말 이렇게 통수를 치는데... 일단 선생님들 친절한 답변 부탁드려용
임제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당면하신 상황에 대해서 저희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유한락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영리 법인일 뿐이고
시장 감시 등의 역할을 하는 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의 응대 범위에도 많은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정 업체와 관련된 문의를 더 이상 응대해 드리지 않는
저희의 일관된 입장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4539
2.
위와 같은 제한적인 응대 규칙을 결의했음에도
저희가 진심으로 임제형님의 상황에 매우 안타깝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저희가 알고 있는 관련 정보를 최대한 안내해 드립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직접 검토하시거나
관계 기관 등과 상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0.5~2ppm의 차아염소산으로 세안을 해도 문제가 없나요?
안타깝게도
저희는 인체용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어떤 물질을 세안 등과 관련하여
인체에 사용하시는 문제에 관해서는
식약처에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저희가 알고 있는
살균소독 물질이 피부에 접촉하는 상황에 가장 근접한 조건은
수영장의 수질 기준인 0.4~1 ppm입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1 ppm 정도의 저농도 희석액에선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나트륨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에
견주어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저희가 알고 있는 먹는 물 관련 법적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먹는 물이 이를 초과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은
"잔류염소(유리잔류염소를 말한다)는 4.0 ㎎/L를 넘지 아니할 것" 입니다.
미국도 4 ㎎/L이고 세계보건기준은 5 ㎎/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