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스를 잘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락스를 사용한 직후
요통이 재발하였는데 원래 이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달 초에 급성요통이 와서 잘
쉬고 운동하면서 서서히 나아가고 지난 주 토요일(7월 11일)
을 기점으로 95%정도 요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무리한 집안일은 요통을 다시 가져다줄 것이
자명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안일을 하던 중
화장실에 희석하지 않은 락스를 소량 뿌린 후 2,3분이
지나지 않아 허리가 다시 아파오는 겁니다.
(뿌린 후 선풍기 2대를 강풍으로 돌리면서 환기를
하였습니다)
허리를 구부리면서 뿌리지도, 앉아서 뿌리지도
않았는데, 단지 희석되지 않은 락스를
냄새만 맡았다는 이유로
요통이 올 수 있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락스를 사용한 직후
요통이 재발하였는데 원래 이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달 초에 급성요통이 와서 잘
쉬고 운동하면서 서서히 나아가고 지난 주 토요일(7월 11일)
을 기점으로 95%정도 요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무리한 집안일은 요통을 다시 가져다줄 것이
자명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집안일을 하던 중
화장실에 희석하지 않은 락스를 소량 뿌린 후 2,3분이
지나지 않아 허리가 다시 아파오는 겁니다.
(뿌린 후 선풍기 2대를 강풍으로 돌리면서 환기를
하였습니다)
허리를 구부리면서 뿌리지도, 앉아서 뿌리지도
않았는데, 단지 희석되지 않은 락스를
냄새만 맡았다는 이유로
요통이 올 수 있나요?????
남지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잘 사용하고 계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엔 연관성이 매우 낮은 부분을 염려하시는 이유는
정작 유한락스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지 않으셨거나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에 영향을 받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신 후에도
유한락스가 요통 재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우려된다면
주변의 전문의와 상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가장 근본적으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저희가 억울한 문제보다
락스 냄새라는 잘못된 개념을 언급하시는 분들께서
살균소독제와 일반생활화학 제품을
오남용하시는 경향이 높다는 점이 최근에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보시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원액을 사용하셔야만 했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일상적인 살균소독 용도로는 200~300배 희석액을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거하시는 경우에도
50배 희석액을 사용하시라고 방역 당국이 권고합니다.
50배 희석액도 상당히 고농도인 살균소독제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살균소독제를
급하게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용도별 유한락스 사용법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시고
이후에도 수시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애매하게 느껴지시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망설이지 마시고
저희와 안전성을 상의하신 후에 결정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뿌리셨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살균소독제 오남용의 시작은
부주의한 분무와 간편하게 뿌리면 끝이라는 오해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이해와 안전 장비를 갖추시지 않았다면
유한락스와 살균소독제를 뿌린다는 개념부터 잊으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어떤 경우에도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을 강조하는 이유는
직접 선풍기를 언급하셨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 시 발생하는 특유의 향취가 거북하시다면
번거롭게 선풍기로 환기 시키실 필요가 없고
그저 물로 헹궈내시면 유한락스와 그 부산물은 사라집니다.
4.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유한락스에 대한 단순한 오해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허황된 미신과
유사 과학에 근거한 제품 구매로
악화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본의 아니게 유한락스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조성되었다 해도
용도에 맞게 희석하셨다면
그 위해 가능성도 희석 배수에 따라 급감한다는 사실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5.
안전성을 위한 보수적인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는 경우에도
만에 하나 혹시라도 모르기 때문에
충분한 환기 방안은 살균소독제 적용 후가 아니고
적용 전에 확보하셔야 한다는 사실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3956
6.
마지막으로
5항에서 안내해 드린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해 보시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공공 정수장을 거친 수돗물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매일 몸에 바르실 수 밖에 없다는 점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