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컵 소독을 위해 락스를 담아놓은 걸 모르고
양치하다가 입을 헹구려고 그 물컵을 사용했어요
짜고 역한 맛이 느껴져 바로 뱉어내고 물로 충분히 헹군 후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
코나 입 점막에 상처나 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고 소염제만 이틀분 처방받았어요
일단 입 안에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혹시 치아에 손상이 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는데
치과에도 다녀와야 하나요?
물컵 소독을 위해 락스를 담아놓은 걸 모르고
양치하다가 입을 헹구려고 그 물컵을 사용했어요
짜고 역한 맛이 느껴져 바로 뱉어내고 물로 충분히 헹군 후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
코나 입 점막에 상처나 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고 소염제만 이틀분 처방받았어요
일단 입 안에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혹시 치아에 손상이 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는데
치과에도 다녀와야 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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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1606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523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349 | |
2221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실 곰팡이제거 문의 1 | 진 | 2021.04.17 | 257 |
2220 | 유한락스 사용법 | 세면대,변기,욕조 배수구 청소시 적합한 제품 1 | 윤 | 2021.04.17 | 665 |
2219 | 유한락스 사용법 | 제조일자 유통기한이 고민되어서 질문드립니다. 1 | 이성구 | 2021.04.17 | 1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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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독용으로 1:32 희석해서 물건들과 섬유 표면에 뿌렸습니다. 3 | 김나경 | 2021.04.16 | 492 |
2216 | 유한락스 사용법 | 살균 관련 문의 1 | 박규태 | 2021.04.16 | 217 |
221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희석액에 안경을 떨어트렸습니다. 1 | 김현수 | 2021.04.16 | 974 |
2214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락스 사용방법 1 | 지화자 | 2021.04.15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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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 유한락스 사용법 | 결벽증으로 인한 방바닥 청소가 힘들어요 2 | 초롱 | 2021.04.14 | 1293 |
2211 | 유한락스 사용법 | 사용문의 1 | 김은성 | 2021.04.14 | 290 |
2210 | 유한락스 사용법 | 절임식품에도 사용가능한가요? 1 | 김재덕 | 2021.04.13 | 283 |
220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4 | 차차 | 2021.04.12 | 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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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 유한락스 사용법 | 한지 탈색 3 | 송은숙 | 2021.04.11 | 372 |
220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1 | 맛동산 | 2021.04.10 | 303 |
2205 | 유한락스 사용법 | 구연산 뿌리고 안닥았는데 그위에 락스사용가능한가요? 9 | 임연화 | 2021.04.10 | 685 |
220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법 10 | 김민준 | 2021.04.09 | 238 |
220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 행주 곰팡이제거제 1 | 정소진 | 2021.04.09 | 761 |
2202 | 유한락스 사용법 | 1000ppm 희석용액 제작관련 질문입니다 1 | 강민균 | 2021.04.09 | 1018 |
문현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는 허가받은 의료기관이 아닙니다.
허가받은 의료 기관이라도
비대면 진료는 관련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참고하셔서
직접 판단하시거나 관련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한 크로락스 연구소의 동물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락스 희석액은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수돗물은 0.1~0.2 ppm 수준입니다.
2.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는
항상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사용하실 때마다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살균소독제를 오래 방치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10~15분 이상 방치하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잊고서 음용하실 위험성과 함께,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은
산화력이 매우 강해서
만약 양치컵 소재가 플라스틱이었다면
오래 접촉하면 수지가 경화되어 변형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독극물이기 때문이 아니고
바닷가의 짠바람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에 쉽게 삭는 소재는
바닷가 짠바람에도 쉽게 삭습니다.
4.
반드시 용도애 맞게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일상적인 살균소독 농도는 200 ppm 이하입니다.
희석한다는 것은 유한락스를 절약하는 행위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안전 조치입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바와 같이
뜻하지 않은 위해 가능성 상황에서도
그 피해를 회피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안전 조치입니다.
5.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거나 헹궈서 마무리하세요.
어떤 경우에도 방치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