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화장실에 그대로 보관

콜라덕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심난하실텐데

저희 제품이 마음을 쓰이게 한 것 같아서 염려됩니다.

 

하지만 아래의 안내를 보신 후 필요한 보완 조치를 하시고

마음을 놓으셔도 충분히 안전할 것 같습니다.

 

1.

뜨거운물로 샤워도 하고 했는데 

 

유한락스를 뜨겁게 가열하면 산소, 물, 미량의 소금으로 분해됩니다.

 

이 자체로는 유해하지 않지만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마셔야 하는 이유는

살균소독 방법을 중복해서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안전 수칙 때문입니다.

 

가열도 매우 전통적인 살균소독법이라는 사실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곳을 가열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원리로 아래의 혼합도 금지입니다.

유한락스와 알코올,

유한락스와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와 알코올,

알코올과 가열

과산화수소와 가열

 

2.

락스에서 가스가 발생했을까요?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면

유효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역설적으로 유한락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3.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을 가능한 오래 보존하시려면

다용도실과 같은 냉암소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욕실은 직사광선이 비칠수도 있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잦아서

권장되는 보관 환경과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4.

잠시 뚜껑을 열엇다 닫았는데 목이 칼칼한데 이게 영향이 있을까요?

 

저희가 알기로는 잠시 유한락스 뚜껑을 열었다 닫은 정도로는

최악의 오남용 상황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그 점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거북하시지만

거주하시는 실내를 살균소독하셔야 할 필요가 많으시다면

유한락스의 냄새가 무엇인지 이해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흔히 락스 냄새라는 현상은 유한락스가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태울 때 발생하는 산화 기체입니다.

 

이 현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게 살균소독하실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우울하고 답답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모쪼록 저희의 안내를 통해서

답답한 마음의 일부라도 해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