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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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조금이라도 물냄새 나는 수건을 쓰면 얼굴에 뭐가나는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건 빨래에 대해 엄청 민감한데요 

그러던 도중 아버지께서 드럼세탁기에 수건을 빨때 락스를 넣고 빤 수건을 쓰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피부가 인생 26년중 가장 깨끗 한 시기가 지금 26살 입니다 가끔 뭐가 나긴 납니다만 아마 저녁에 치킨먹고 자는 습관때문에...이지 않을까)

그리고 아버지와 떨어져서

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어머니는 그냥 옷이랑 같이 빨아버려서 수건만 제가 모아서 따로 빨고 있습니다

 

맨처음에는

세제넣고 섬유유연제 칸에 락스를 넣고 돌린 뒤(섬유유연제 칸은 헹굼를 2번하든 3번하든 마지막 헹굼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수까지 마무리 하고 추가로 헹굼 두번과 탈수를 하고 말립니다

(참고로 아시다시피 세탁기는 세탁 헹굼 탈수 순서입니다)

(전문성이 의심되는 유튜브 링크)-제가 본 유튜브 링크입니다 설명이 깔끔해서 좋아요

 

이방법은 정말 좋은데 음 점점 수건이 빳빳해 지더라구여 

그러다가 본게 구연산을 넣으면 수건이 부드러워진다 라는 글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헹굼 2번할 때 섬유유연제 칸에 구연산을 희석해서 넣을까 했지만 귀찮았습니다...그리고 마지막 과정에 구연산이 들어가면 탈수후에도 수건에는 구연산 성분이 남아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프레쉬하고 퓨어한 수건을 쓰고싶은 마음에 

처음 세탁은 동일하게 세제넣고 섬유유연제 칸에 락스를 넣고 두번째 에는 헹굼만 추가하는게 아니라 쾌속모드로 세제칸에 구연산을 넣고 섬유유연제 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락스와 구연산이 마지막 헹굼 2번에 모두 씻겨 나가고 깨끗한 수건 더군다나 구연산이 들어가 세탁하면서 락스도 한번 더 헹궈지니까 좋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락스와 세제가 만나면 유해가스를 배출한다는 기사를 봐서 섬유유연제 칸에 들어간 락스를 탈수후에 구연산으로 세탁을 다시하는거지만 창문을 열어 놓고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그리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7796

이글을 봤습니다 

구연산이랑 락스랑 만나서 유해가거의 생성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입니다 더군다나 세탁기 안이니 까요 락스도 탈수 까지 되어 있는 상태니까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탈수가 된 상태라고 해도 구연산이랑 만나면 적은 양이라도 중화반응이 나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이 빠지는 거나 그런건 상관이 없는데 

제가 이런 방식(두번째 세탁에 구연산을 넣는 방식)으로 세탁을 하고나서 조금은 수건이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효과 없을까봐 구연산 많이넣음 ㅋ)

을 계속 써도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정리하자면

1. 첫번째 세탁시 섬유유연제 칸에 락스를 넣고 탈수까지 마친 뒤(세제 칸에는 제가 넣고 싶은거 넣습니다 산소계 세제, 울샴푸,, 그냥 기분따라서) 두번째 세탁시 세제칸에 구연산을 넣고 섬유유연제 칸을 아무것도 넣지 않고 세탁과 헹굼2번과 탈수까지 마치게 한다면 두번째 세탁시 구연산이 들어갔을때 조금 남은 락스와 만나 구연산의 기능을 잃게 될까요? 지금 조금 부드러워진 이 수건이 기분 탓 일까요?

2. 이렇게 두번째 세탁까지 마치고 탈수까지 된 상태에서 방에다가 수건을 말리면 호흡기에 좋지 않을까요? (상관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확인차..저녁에는 문을 다 닫고 자니까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안마른다고 거실이나 방에 말려놓고 주무셔요.... 그렇게 말린 수건 옆에서 잤을때 문제가 있을지..)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긴글이지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락스를 세탁기에 넣으면 고장난다 수건에 쓰면 안된다 안쓰는게 좋다 이런글보면 안타깝습니다 잘쓰면 정말 좋은 액체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걸 일일히 답변해 주시는 직원분께서도 멋지십니다...(유퀴즈 잘 봤습니다) 존경스럽네요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뭔 유언비어를 확인도 안하고 그렇게 잘믿는지 ....하하...

좋은하루되세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12.02 10:58

    찰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에 대한

    위험한 오해와 이해의 경계선에서 혼란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위험한 오해의 부분은

    긍정적인 의미로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들의 궤변에 악영향을 받으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내가 길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하시고

    끝까지 집중해서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제가 본 유튜브 링크입니다 설명이 깔끔해서 좋아요

     

    인용해 주신 분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점은 존중하지만

    안타깝게도 저희는

    이 분의 명예와 과학적 사실이 공존하기 어려운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이분을 식별할 수 없게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고

    단지 

    찰리님께서 위험한 궤변을 일삼는 분을 맹신하지 마시고

    그러한 분들에게서도 좋은 점만 취사선택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므로

    본 논의를 열람하는 제3자가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을 식별할 수 있는 행동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용해 주신 취지를 공감하여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4분 30초 이전까지는 참고하실 수 있지만

    4분 30초 이후에 유한락스를 비타민씨와 함께 설명하는 부분은

    한 귀로 듣고 흘리시길 부탁드립니다.

     

    2.

    대중에게 전문가로 보이고 싶지만

    그를 위해 필수적인 기초 지식에 관한 공부를 게을리 하시는 분들께서

    특히,

    자신만의 혼합 비법에 집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주장하시는 당사자는 경험과 배경 지식이 풍부해서

    위해 가능성이 높은 화학 물질 혼합조차도 무사히 마치셨을 수 있지만

     

    찰리님께서 그런 분들과 완전히 동일한 경험과 배경 지식을 체득하셨다고

    확신하시는 경우에만 따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반 대중에게 그 경험과 배경 지식까지 정확히 전달해야 할 책무는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들에게 있다는 점은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구연산이랑 락스랑 만나서 유해가거의 생성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입니다

     

    혹시라도 해당 논의에서 저희의 취지를

    조금이라도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구연산을 비롯한 일체의 산성 물질과

    유한락스를 혼합하는 행위가 위험하다고 확신합니다.

     

    약산성 물질 혼합에서 시작되는 오남용 습관은

    부지불식간에 강산성 물질과 혼합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상담 사례는 수년간 반복됩니다.

     

    술을 한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는 손대지 말자는 것과

    동일한 취지입니다.

     

    인용하신 논의의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는

    소중한 아기의 안전을 진지하게 걱정하셨기 때문에

    지나간 일에 마음 아파하시지 말라는 의미로

    대단한 실수는 아니었으니 앞으로 주의하시면 된다고 안내해 드린 것입니다.

     

    자녀의 안전과 연관지어서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시는 부모님에게

    저희가 지나간 실수를 비난하면 안된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미 잘 아시는 것 같기도 한데...

     

    모쪼록

    해당 논의의 5항을 한반 더 살펴 보시고

    구연산을 붓는 행위도 반복하지 말아 주세요. 라는 문장을

    더 진지하게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산성 물질과 유한락스를 혼합하면

    단순히 중화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4.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과 같은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우려하는 문제는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여러가지 화학 물질을 마구 혼합하시고

    이러한 화학 반응이 매우 소중한 살림의 지혜인 것 처럼 표현하고

    관련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는 일반 대중에게 부추기는 행위입니다.

     

    혼자 그렇게 혼합하시는 것은 누구도 상관할 일이 아니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 가능성의 정도를 예상할 수 조차 없는

    기이한 주장을 오랜 시간 반복하여 전파하시는 이유를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이 뭐라고 하시던

    찰리님께서는 중화 반응을 결코 그런 식으로

    이해하거나 기억하시면 안됩니다.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 산출물이

    원래 물질보다 덜 유해할 것이라는 모호한 믿음은

    [독성 중화]라는 관용적인 표현과 혼동하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독성을 중화한다는 의미의 중화와

    산과 염기를 중화한다는 의미의 중화는 매우 다릅니다.

     

    5.

    구연산이랑 만나면 적은 양이라도 중화반응이 나타 날 수 있다는 생각

     

    저희는 구연산이 왜 섬유가 부드럽게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언어는 생각의 표현이라는 점에 동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찰리님께서도 실제로

    문제가 많은 유튜브 논객의 궤변에 악영향을 받으시고

    염소 기체 분리 배출 반응을

    중화반응이라는 왜곡된 단어로 이해하거나 표현하셨습니다.

     

    혼합되지 않도록 주의하신다는 점은 저희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중화 반응이 아니고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시키는

    극단적인 오남용의 시작이라고 기억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6.

    창문을 열어 놓고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저희의 취지에 공감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7.

    구연산을 계속 써도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저희는 구연산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의 능력을 벗어나는 질문입니다.

     

    아래의 베구산 3종 원료에 관해서 저희가 정리한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다만,

    구연산은 굳이 액성을 따지면 산성이라고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구연산은 미량의 유기산이 포함된 중성에 가까운 액체이고

    다른 분이 중성이라고 주장해도

    산성이라고 주장하는 분만큼 공허할 수 밖에 없는 액체입니다.

     

    이러한 액체를 세탁수에 투입하면

    세탁수는 계속 중성 용액일 뿐입니다.

     

    엄청나게 무지하게 많이 넣으셨다고 하셔도

    구연산 그 자체가 중성이라고 분류될 수 있는 용액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화학적으로 버퍼링이라고 합니다.

     

    만약 버퍼링 효과가 없어서

    약간의 수소 이온에도 용액의 액성이 쉽게 변한다면

    레몬을 많이 드시는 분은, (구연산이 레몬산의 한자어입니다.)

    체액이 산성으로 변해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구연산을 세탁수에 넣으면 뭔가 좋아진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그렇게 주장하시는 이유를 좀 더 세심하게 확인해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희가 세상의 모든 신비로운 현상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과학은 수 많은 신비로운 현상을

    합리적인 이해의 영역으로 옮겨준

    인류의 위대한 역사이기도 합니다.

     

    8.

    들어갔을때 조금 남은 락스와 만나 구연산의 기능을 잃게 될까요?

     

    세탁 과정에서 구연산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저희는 잘 모른다는 점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유한락스 원액 그 자체가 액상이고 그 중 95%가 증류수입니다.

    그러한 원액을 또 다시 대량의 세탁수에 수백배 희석해서 투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헹구었는데 잔여한다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희가 다 짐작할 수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의하시기 어렵다면

    아래의 정보를 추가로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를 매우 저농도로 희석하면 수돗물이 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수돗물에도 유한락스의 표백 성분과 동일한 물질이

    저농도로 포함되어 있는데

     

    세탁 후 헹굼 후에도 유한락스의 성분이

    잔존한다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거나 모호할 수 밖에 이유를

    더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수돗물에도 있는 극미량의 성분까지

    어떤 특이한 방법으로 빨래에서 제거하겠다는 주장은

    허위나 과장은 아닐 수 있지만

    마셔도 문제 없는 수돗물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성분을 기이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의류에서 제거해야 하는 이유를 저희는 모릅니다.

     

    더하여,

    이미 잘 아시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물질의 질량은 보존됩니다.

     

    기이한 화학 반응으로 최초 물질을 변형시키면

    최초 물질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변형된 다른 물질이 기체/액체/고체의 상태로 발생합니다.

     

    변형된 결과물이 최초 물질보다

    무해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물론 세상에는

    수돗물에 극미량 존재하는 성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적 특성을 가진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이라면

    빨래의 잔여물은 둘쨰 치고

    평상시의 세수와 샤워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의 민감성 체질이라면

    예측할 수 없는 인공화합물을

    오히려 더 주의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찰리님께서 그런 신체적 특성으로 고통을 받으신다면

    매우 주의하셔야 하겠지만

    최소한 모호한 극미량의 성분 때문은 아닐 것이라는 추측에는

    동의하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의 주장을 얼핏 보면 그럴 듯하지만

    과학적으로 곰곰히 따져보면

    의아한 부분이 많다는 저희의 우려를

    한번 더 세심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

    수건을 말리면 호흡기에 좋지 않을까요?

     

    유한락스를 표면에 바른 후 방치하면

    살균소독 성분이 증발/휘발하여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위험한 오해라는 점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쉽게 휘발/증발하면 독가스입니다.

     

    독가스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은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알코올은 증발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일반 가정용은 소량으로만 유통된다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알코올도 대량의 유증기에 접촉하시면

    그 자체로 치명적인 신체 손상 혹은

    가연성 기체가 점화하여 화상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도

    닦아내지 않으면 표면에서 휘발되지 않고 계속 작동하다가

    모두 산화되면 소금 계열의 하얀 결정으로 변합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 이온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있을 때에만 작동합니다.

     

    그럼에도

    유한락스가 휘발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주성분인 물이 건조되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10.

    잘쓰면 정말 좋은 액체인데 말이죠 

     

    저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도 당연히 

    잘 쓰면 좋고, 위험하게 쓰면 나쁠 것입니다.

     

    효과적으로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도

    정확한 이해가 많아져야 하고

    혼란과 오해는 적어져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는 실제의 전문성보다 스스로를 과장하려는 경향이 있는

    유튜브 논객들을 이제부터 멀리하시는 것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그런 분들께서 조회수를 많이 올려서 광고 수익으로 부를 축적하시던

    조회수 올리기에 실패하셔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시던

    저희의 책임과 권한 밖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음과 양이 공존하는 것은 우주의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찰리님께서 한번 더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중요한 가치는

    지금 문의하신 것과 같이

    찰리님 스스로 정확한 이해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시는 것입니다.

     

    찰리님의 건강과 안전은

    저희 유한크로락스도

    인용하신 유튜브 논객들도

    대신하여 지켜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
    찰리 2020.12.02 18:14
    답변 감사합니다
    구연산이 수건을 부드럽게 한다는건 단지 구글에 찾아보니...
    덕분에 제가 아무런 과학적 사실 판단 없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지 않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퓨어하고 클린한 수건 빨래 방법을 더 연구해 봐야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12.03 07:56
    찰리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취지를 선의로만 받아들여 주셔서
    저희도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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