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락스가 체내에 들어온다면 배출이 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아니면 축적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640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460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277 | |
2240 | 유한락스 사용법 | 호흡기에 들어가면 인체유해한가요 1 | 신윤아 | 2022.10.27 | 198 |
2239 | 유한락스 사용법 | 안녕하세요 유한락스 관계자 여러분들! 제 궁금증을 해결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1 | 황용성 | 2023.02.28 | 198 |
223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청소 후 타일의 미끌거림이 뭘까요? 1 | 999988889999 | 2023.07.01 | 198 |
223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 후 탈색복원 1 | 김영희 | 2023.09.05 | 198 |
2236 | 유한락스 사용법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문의사항 1 | 연은애 | 2019.08.29 | 197 |
2235 | 유한락스 사용법 | 4%락스 1 | 조가혜 | 2020.07.31 | 197 |
223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사용관련 참고 문헌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 서주미 | 2021.07.26 | 197 |
223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병은 혹시 교체가 어려울까요? 1 | 성경헌 | 2021.10.20 | 197 |
223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행주용 세제로 세탁기 청소가능하나요? 1 | 이은정 | 2022.08.29 | 197 |
2231 | 유한락스 사용법 | 렌지후드 세정제와 주방 세정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1 | 세제궁금이 | 2023.01.12 | 197 |
223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육류 식품 소독에 사용시 표백효과의 영향 1 | 고대원 | 2023.02.14 | 197 |
2229 | 유한락스 사용법 | 수건이 황변했어용 1 | 신지항 | 2023.04.24 | 197 |
2228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리무버 문의드려요 1 | 문의자 | 2023.05.03 | 197 |
2227 | 유한락스 사용법 | 동물단체 사기꾼 세금슈킹 기업 후원금갈취 1 | ㅇㅇ | 2023.05.10 | 197 |
2226 | 유한락스 사용법 | 색이 있는 옷에 락스가 묻어서 변색되면 1 | 양지혜 | 2023.06.28 | 197 |
222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서 발생되는 염소가스가 궁금합니다. 1 | 김덕구 | 2023.07.06 | 197 |
222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 셔츠가 핑크색으로 변햇어요 1 | 김다영 | 2023.09.18 | 197 |
222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희석없이 쓰면 안되나요?? 1 | 락스매니아 | 2024.03.06 | 197 |
2222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 사용 문의 1 | 손정호 | 2019.08.04 | 196 |
2221 | 유한락스 사용법 | 질문있습니다! 1 | 권정빈 | 2020.07.17 | 196 |
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내 잔류 가능성을 궁금해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예상하시는 것과 전혀 다르게
유입 출처를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출되는 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보다
체내 진입 직후 시작될 수 있는 공격적인 산화 반응으로 인한
체세포 파괴 가능성이 더 선행하고 더 위험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5%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증류수에 녹으면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Cl2 + H2O → H+ + Cl- + HOCl(차아염소산)
HOCl → H+ + OCl- (pH 9에서 95%)
특히
HOCl이라는 차아염소산은 건강한 백혈구가
스스로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람의 신체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이기 때문에
해당 물질이 체내에 존재해도 유한락스의 잔류물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무의미합니다.
3.
희석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도 무의미한 논의인 이유는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체내에 어떤 물질이 특이 비율로 발견되었다 해도
그것이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유입된 것인지
수돗물로 유입된 것인지도 식별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