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유한락스를 말통으로 사다 놓고 사용유한락스를 말통으로 사다 놓고 사용하는 사용자입니다.
지난 가을쯤에 산 건데 한 달여쯤 전에도 괜찮았는데
오늘 보충하려고 투명 통에 넣고 보니 까맣게 변색이 되어있는 겁니다.
왜 변색이 되는지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 봐도 이런 경우는 없나봅니다.
같은 경우를 찾을 수가 없네요.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시 구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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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를 말통으로 사다 놓고 사용유한락스를 말통으로 사다 놓고 사용하는 사용자입니다.
지난 가을쯤에 산 건데 한 달여쯤 전에도 괜찮았는데
오늘 보충하려고 투명 통에 넣고 보니 까맣게 변색이 되어있는 겁니다.
왜 변색이 되는지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 봐도 이런 경우는 없나봅니다.
같은 경우를 찾을 수가 없네요.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시 구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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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애용하시는 것과
오남용하시는 것은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오남용 습관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유한락스를 말통으로 사다 놓고 사용하는 사용자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유한락스를 말통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저희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격만 보시면 유한락스 소용량보다
유한락스 말통이 훨씬 싸게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가정에서 살균소독제를 오남용 과용하지 않으시면
유한락스 말통은 최소한 6년치 용량입니다.
한번에 많이 사서 오래 쓰시면 좋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매우 불안정해서
원래 용기에 담아 냉암소에 보관하셔도
자연히 계속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한락스를 공장에서 5%로 출고하여
법에서 정한 유효 농도인 4%를
출고 후 16개월까지 보장해 드립니다.
보관 기관과 관련된
복잡한 품질 관리 문제를 모두 논외로 하고
기대하셨던 가치에 부합하는지
진지하게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2개월 치 용량을 16개월에 다 쓰신다면
6배 과용 하셔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과용하시면 안되고
필요한 최소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염소 이온도 무조건 절대로 안전한 것이 아니고
물과 같이 통제된 환경에서 안전하지만
물과 같이 과용 오남용하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 용도로
20톤 탱크 로리 트레일러를 구매하신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2.
까맣게 변색이 되어있는 겁니다.
유한락스 원액에는 변색될 만한 성분이 없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5%는 유효 염소 이온이라는 무색의 이온성 물질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산화제입니다.
유한락스가 변색된 것이 아니고
주둥이를 구성하는 소재의 염료와 같은 물질이
유한락스의 산화력에 견디지 못하고 녹아 나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인쇄된 주의 사항을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래의 용기에 저장하시고
빈 용기를 재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을
앞으로는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이유까지
함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3734
이 부분은 논의의 대상이 아닙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음주 운전과 같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경험하여 이해하실 문제가 아니고
이해하여 무조건 피하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성구님께서 위험한 오남용 습관을 즉시 해소하지 않으시면
본인을 비롯하여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 독성에
부적절하게 노촐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