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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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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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87 | |
626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알려주세요 97 | 정현서 | 2017.08.18 | 567844 |
626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 락스 레귤러 희석 과 바우젠 전해수기. 81 | 김영선 | 2019.03.27 | 110004 |
626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냄새가 안좋다는게 맞나요?? 57 | 정원 | 2019.05.04 | 61966 |
6263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후 냄새 제거 및 환기 7 | 유한락스만세 | 2021.01.07 | 39743 |
6262 | 유한락스 사용법 | 베이킹소다와 혼합시 위험한가요 2 | 궁금이 | 2018.05.03 | 38664 |
6261 | 유한락스 사용법 | 텀블러 물냄새제거에 락스가 도움이될까요? 7 | 이범우 | 2021.09.01 | 38471 |
626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탈색된 옷 염색하면 복원 가능한가요? 18 | 김수현 | 2018.01.06 | 32240 |
625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인한 폐손상 사례가 있니요 5 | 조의정 | 2020.10.26 | 27366 |
625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냄새 3 | 오영. | 2018.10.03 | 26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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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6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에 곰팡이제거제를 뿌렸는데 안지워집니다 13 | 김철수 | 2019.01.23 | 23463 |
625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로 살충 효과도 볼수 있다요?? 9 | 정지학 | 2018.06.19 | 23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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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2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기를 활용한 유한락스 욕실 청소 후 호흡기 이상 2 | 홍청소 | 2018.08.10 | 19549 |
6251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청소시의 올바른 락스 사용 방법 문의 1 | 햄스터 | 2021.04.27 | 19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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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하수구를 뚫어도 되나요? 1 | 사골국물 | 2018.04.06 | 16840 |
6248 | 유한락스 사용법 | 에어컨청소 3 | 메이맘 | 2019.05.02 | 15207 |
6247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과 락스로 배수구 뚫는 차이 3 | 펑크린 | 2019.08.02 | 14933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