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저희집 화장실 청소할때 자주쓰는데요, 화장실에서 세안이나 샤워할때 핸드워시, 클렌징오일 혹은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이 짜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미처발견하지 못하여 닦지못한상태에서 락스로 화장실청소를 하게되면 유해물질이 나올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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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9912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151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8984 | |
6263 | 유한락스 사용법 |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14 | 김소희 | 2021.02.05 | 744 |
6262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에 핑크새물 1 | 김난영 | 2022.07.16 | 336 |
626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에 얼룩을 지우려다가 붉게 묽들었어요. 1 | 이경진 | 2021.06.15 | 878 |
6260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를 표백할려고 락스물에넣었는데 빨갛게 색이 변했어요 1 | 김다혜 | 2022.08.24 | 694 |
6259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핑크색으로 물들었습니다.. 1 | 김민혜 | 2023.05.31 | 195 |
625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유한락스에 담그니 붉은색으로 염색되버렸어요 1 | 박인영 | 2023.07.19 | 478 |
6257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분홍빛으로 변했어요 3 | 정지숙 | 2022.04.10 | 5201 |
625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유한락스 사용 후 핑크색 변함 3 | 문의자 | 2023.07.01 | 498 |
625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분홍색변함 1 | 장순희 | 2023.07.18 | 178 |
625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락스에 담궜더니 분홍색이 됐어요 2 | 전란 | 2022.06.22 | 765 |
625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락스 접촉 후 색 변함 1 | 남희문 | 2023.07.01 | 179 |
6252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컨버스화를 락스로 빨려다 붉은색이 물들었어요 4 | 이은혜 | 2022.06.11 | 780 |
625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이불 빨래시 유한락스를 쓰고싶습니다 3 | 이예슬 | 2023.06.06 | 924 |
6250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운동화에 락스를 뿌려서 담가놨는데 빨간물이 들었어요 ㅠㅠ 1 | 강소현 | 2022.02.23 | 1071 |
6249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운동화가 망가져버렸어요ㅠㅠ 1 | 박초롱 | 2022.04.01 | 1182 |
624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운동화 락스사용 1 | 이민주 | 2021.10.02 | 669 |
6247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표백용 유한락스 1 | 최은애 | 2022.08.06 | 219 |
624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표백 1 | 김정민 | 2018.11.13 | 2238 |
624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전용락스 냄새 휘발 1 | 김루피 | 2023.10.23 | 97 |
624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이 황색이 되었어요.. 1 | 김지수 | 2024.07.27 | 43 |
나성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고
저희가 함부로 짐작하면
무의미한 언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가 그 정도로 작은 실수에도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면
역설적으로 평소에도 그런 실수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무사하신 사실부터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사실은 유한락스의 독성은 매우 교활하여
지금 당장은 무엇도 느낄 수 없지만
충분한 시간이 흐르면 체내에 누적된 독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공공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과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 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현대인의 면역력이 더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성일님께서
스스로 어떤 독성 반응을 느끼셨다면
유한락스의 독성 때문인지
수돗물의 독성 때문인지 구별할 수 없고
저농도 유한락스 혹은 수돗물의 모호한 독성을 우려하셔서
이를 회피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에 노출됩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럴 리 없다고 반문하신다면
불과 2주전에 분식점과 국수집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식중독 사고만 떠올리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