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세면댜에 펑크린을 부었는데 갑자기 빨갛게 원을 그리며 착색이 됐어요. 락스를 지금 20분째 부었더니 많이 옅어지긴 했는데, 꼭 물때낀 것 처럼 안없어지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세면댜에 펑크린을 부었는데 갑자기 빨갛게 원을 그리며 착색이 됐어요. 락스를 지금 20분째 부었더니 많이 옅어지긴 했는데, 꼭 물때낀 것 처럼 안없어지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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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또는 옥시크린을 물에넣고 끓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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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쓰 | 2021.01.27 | 3664 |
백가령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펑크린이 본질은
매우 강한 단백질 산화력입니다.
하수 배관에 엉켜있는 단백질은
쉽게 말해, 머리카락입니다.
1.
그런데
이 산화력은 맹목적이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물질도 산화시킵니다.
관찰하신 변색 부위에
얇은 막 형태라서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유기 오염물이 존재할 가능성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세면대의 재질인 도자기는
펑크린에 변색되지 않기 때문에
얇은 유기물의 막이 도자 표면에 흡착되어 있다
펑크린에 변색되면서 존재를 드러낸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최종 성분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변색 부위 제거 방법은 단언해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금속성 팝업 부위와 세면대 대부분이
전혀 변색되지 않았기 때문에
백가령님께서 사용 시 부주의나
무리한 시도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일반적인 물 때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산성 세제와 접촉하면 쉽게 제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고객님과 매우 생생한 논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위의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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