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유한락스 후레쉬가 희석된 물이 식기류에 닿았는데 폐기하고 새로 사서 써야하나요?
후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후레쉬는 레귤러의 용도는 다르지만
문의하신 구제 방안에서는 무시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식기 살균소독은 레귤러만 이용하셔야 합니다.
후레쉬와 후로랄은 공업용 향료가 포함된
일반 표면용 살균소독제입니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 받아서
일반 가정이시라면
식기와 생야채, 과일을 살균소독하실 수 있습니다.
2.
문의하신 상황은 저희가 경고하는 혼합과 다릅니다.
고농도 유한락스를 대량으로
성분 미상의 세제와 혼합하시는 경우를 주의하세요.
일반적인 주방용 세제는
유한락스와 소량 접촉해도 위해 가능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방용 세제도 유한락스와 적극적으로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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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표백
1
|
김정연 | 2019.12.31 | 4274 |
후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적법한 품질을 갖춘 식기는
염소(=유한락스)에 닿아도 손상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맑은 수돗물에 헹구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하시는 식기의 정확한 내염소성은
해당 식기 제조사에 문의하세요.
2.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며
나머지 5%도 왠만한 식기 오염보다
물에 더 쉽게 씻겨내려가는 성분입니다.
그러한 유한락스의 잔여물이 식기에 남아있다면
해당 식기와 관련된 문제는
유한락스 잔여물이 아니고
매우 불결한 상태에서 비롯됩니다.
3.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에 대한 불필요한 혐오나
공포를 느끼시는 중이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수돗물과 유한락스의 관계를 살펴보시고
필수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만 기억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만약
이용하시는 식기가 유한락스 희석액에 닿아서 폐기해야 한다면
해당 식기는 수돗물에 닿아도 폐기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후레쉬를 맑은 수돗물에 헹구시는 행위가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에 헹구시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