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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4.03.22 21:34

세정티슈 & 곰팡이제거제 병행사용 문의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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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청소를 하면서
유한크로락스 세정티슈로 닦은 후에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스프레이)를 뿌리면
혹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나요?

(흔히 말하는 살균소독제품 '섞어쓰기'에
해당되는 위험행위인지 궁금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3.25 09:08
    브라이언김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혼합 오남용 행위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브라이언김님께서 직접 조성하신 현장 상황을
    저희가 대충 짐작하면 안됩니다.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1.
    유한크로락스 세정티슈로 닦은 후

    가장 먼저,
    유한크로락스 세정티슈라고 지칭하지 마시고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라고
    지칭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지만
    마지막에 한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어찌되었던
    문의하신 제품의 살균소독 성분은
    4급 암모늄이라는 물질입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5분 뒤면 분해되어 살균소독제로서
    기능을 상실합니다.

    2.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스프레이)를 뿌리면

    이론적으로 5분 뒤면
    1항에서 논의했던 이전의 조치는 무의미해집니다.

    3.
    위험행위인지 궁금

    최소한 싱크대 청소와 관련해서는
    낭비 행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순서대로 사용하시는 두 제품은
    기능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성분의 중요한 차이를 참고하셔서
    가능한 한 제품만 사용하시는 방법을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의 주성분은
    4급 암모늄이라는 삼투형 살균소독 물질과
    찌든 때 제거 성능이 우수한 다목적 세정제,
    유리 표면에서 얼룩 방지제입니다.

    *.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산화형 살균소독 물질과
    욕실용 세정제입니다.

    그런데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산화형 살균소독 물질은
    반드시 95% 이상의 증류수에 녹여야 하는 산화제이기 때문에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쉽게 말해,
    벽지 곰팡이 위에 바르시면 안됩니다.

    탈색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한 표면에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
    브라이언김 2024.03.25 11:36
    정성스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여쭤보고 싶은 것은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의
    4급 암모늄 성분이 미처 분해되기 전에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스프레이)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을 만나면
    혼합으로 인한 화학작용으로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3.25 11:43

    브라이언김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종 소비자의 안전 기준에서
    좀 더 근본적인 관점으로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

    하나의 제품만 사용하세요.

    두 제품의 성분이 접촉하면 위험한 여부와 정도는
    브라이언김님께서 직접 조성하신
    현장 상황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저희가 현장의 모든 가능성을 평가해서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본 논의를 통해서

    사용 목적이 비슷한 두 제품을 순서대로 사용하셔서 얻을 이익보다

    모호한 공포와 같이 치루셔야 하는 댓가가 더 크다는 점은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2.
    청결한 표면의 본질을 기억하세요.

     

    상식적으로 청소하셨다면 실효성이 없는 우려입니다.

     

    상식적으로 청소하지 않으셨다 해도

    저희 제품의 잔여물로 인한 직접 위해 가능성보다

    더 많이 우려하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하신 제품에 함유된 몇 mg의 성분이 잔류하고
    이후의 다른 인공 합성물과 접촉하여 위험할 정도면
    그러한 사용 방식은 군본적으로 청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청결한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입니다.

     

    청소하셨다고 판단하시는 표면에
    사용하진 제품의 인공 합성물이 상당히 잔류한다면

    애초의 유기성 오염물은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그저 더 불결해진 표면일 뿐입니다.

    청소하려고 애썼지만 이전보다 더 불결한 표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은 매우 복합적이므로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 ?
    답답.. 2024.06.08 02:31
    ?? 아니 그래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는건가요?? 답은 답인데..
    질문의 요지에 대한 답은 없네요.

    1.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2. 발생하지 않는다
    3. 발생하지만 소량이라 의미없다
    4. 대답할수 없다.

    이중에 4번이란 말이네요.
  • ?
    유한 크로락스 14 시간 전
    답답..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4번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이어서
    더욱 위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세요.

    1.
    질문의 요지에 대한 답은 없네요.

    정작 최초 질문 고객님은 이 논의가 요지를 벗어났다고
    판단하지 않으신 것이 분명히 보입니다.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의 요점을
    답답..님께서 조금 다르게 바라보셨을 가능성을 살펴보세요.

    2.
    표면적인 질문은
    혹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나요? 입니다.

    하지만
    최초 질문 고객님의 문의 내용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그러한 질문을 하신 이유가
    '섞어쓰기'에 해당되는 위험행위인지 궁금하기 때문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히셨습니다.

    이와 같은 질문 의도에 따라

    3.
    두 제품을 혼합하지 마시라고 최우선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애초에 혼합 사용하여 얻으실 이익조차 없습니다.

    4.
    혼합하면 유해물질이 발생하는가?라는 질문은
    일부러라도 안내해 드리지 않는 이유도
    최초 질문 고객님에게 자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의 취지를 이해하기 어려우셨다면
    아래와 같이 더 직설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혼합하면 유해물질이 발생하는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일반 소비자가 직접 조성하시는 임의 혼합 환경을
    제조사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답답..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없는데
    모호하게 두려우시다면 애초에 혼합하지 마세요.

    직접 혼합하신 당사자가 유해 물질 발생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면
    세상의 누구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일반 소비자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임의 혼합하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위험이 조성되는 원인에 주의를 기울이시지 않고
    누구도 단언할 수 없는 모호한 위험성에 과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시길 바라기 때문에
    더 일상적인 예로 한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5.
    우리 사회가 만취 졸음 운전을 하지 말라고 강경하게 경고하는 이유는
    그 행위를 하면 반드시 누가 죽거나 다치기 때문이 아닙니다.

    누가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그 과정과 결과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애초에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취지입니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임의 혼합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취지도 정확히 동일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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