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후 방치된 냄새

닐리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제품의 특성과 그로 인한
권장 사용법을 정확히 기억하세요.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의 취지를

유한락스가 절대로 안전하다고 오해하실 리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닐리님 본인과 소중한 가족들의 안전과 청결을 바라신다면

근거 없는 궤변과 실체도 모호한 혐오 선동을

현명하게 식별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1.
6시간정도

해당 제품을 20분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어떤 관점에서도 그 이상의 방치는 백해무익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실 수도 있습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문닫고 두었어요.

제품 용기 라벨을 보시면
사용 전에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냄새를 맡았는데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당황하셨을 수 있으므로

그 냄새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일단 무시하고

매우 간단한 판단 기준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아이의 안전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상황이 현실적이라면
닐리님께서 최초 사용하실 때 가장 위험했어야 합니다.

닐리님께서 최초 사용하실 때에 아무런 불쾌감이 없었다면
6시간 정도 뒤에는 위해 가능성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유해 염소가스

만약 혹시라도
공부를 전혀 하지 않으면서 그저 아는 척에 혈안이신
엉터리 논객들의 궤변에 장기간 반복 노출되셔서
현실성이 전혀 없는 공포를 느끼시는 중이라면

그분들이 주장하는 염소 가스에 관한 경고는
대부분 미신에 가까운 혐오 선동일 뿐인 이유를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들이 말하는 염소 가스는 청정 자연 대기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휴양지가 많은 바닷가에서
청정 대기 중 염소 가스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구에서 염소 가스의 공급원이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그러한 대기 성분을 염소 기체라고 부릅니다.

인류는 수천년간 염소 기체를 호흡하면서 생존했습니다.

*.
대부분의 궤변론자들이
염소 가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를 선동할 때
대량 학살 사건을 관행적으로 함께 언급합니다.

과거의 대량 학살 사건에서

정말로 염소 가스가 사용되었는지에 관심을 두시면
혼란스러운 궤변에 빠져드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밀폐 공간과 개방 공간을 구분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완전 밀폐된 공간에 갇히면

독가스는 커녕, 그저 스스로 내뿜는

이산화탄소에 질식해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닐리님께서 거주하시는 댁내를 포함해서
일반적인 주거 공간이 독가스실과 같은 구조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주장이 궤변인 이유는
일반인이 완전 밀폐된 독가스실에 살고 있다는 전제를
은근슬쩍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조금씩 흡입해서 폐가 굳는다는 등의

혐오 선동이 사실이라면 인류는 오래 전에 멸종했어야 합니다.

5.
고성능 샷시를 부착하셨다면 순간적으로 밀폐 공간처럼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의 위해 가능성조차 회피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사용하실 때마다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