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11 짜리 락스를
10ppm 30ppm 50ppm 100ppm으로 희석하려하는데,
각각의 ph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계산방식도 알수있을까요?
pH11 짜리 락스를
10ppm 30ppm 50ppm 100ppm으로 희석하려하는데,
각각의 ph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계산방식도 알수있을까요?
이병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다른 분들과 공유하시는 것은
저희가 존중해 드려야 하는 이병록님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치아가 약산성을 유지해야 좋다고 주장하셨지만
의학계에서는
침(타액)은 입 속의 타액선에서 분비되는
pH가 6.5~7.0인 약알칼리성 체액이라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이병록님의 주장대로라면
사람은 자신의 침만으로도 치아에 좋지 않다는
기이한 결론에 이릅니다.
치의학계에서는
산성 물질이 치아 부식의 주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학계의 정설과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관련되어 충분한 과학적 증거를 함께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한 과정이 부담스럽거나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면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신념은
최소한 저희 게시판에서는 다른 분들에게
무책임하게 공유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2.
그 외의 여러가지 주장도
저희가 애써 무시해드리는 심정을
모쪼록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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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유한락스에 관한 자유로운 질문을 하실 권한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희는 이 질문답변 게시판이
유한락스를 일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나 궁금증을 해결하는 곳으로
운영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간혹 문의하시는 전문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최대한 성의껏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문의하신 내용이 유한락스를 일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시는 상황과
연관되는 이유를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매우 기술적이거나 학술적인 질문에서
저희가 미처 짐작하지 못한 합리적인 연관성을 깨닫는다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저희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 외에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