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곰팡이제거에 유한락스 곰팡이제거 스프레이를 사용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뿌리고 몇분뒤 물로 씻어내는 방법으로 청소합니다.
원래 화장실에 뿌렸을때는 그냥 평범한 락스냄새가 났었는데...
갑자기 한달전과 오늘, 청소할때 처음맡아보는 매우 코를찌르는 암모니아 비슷한 냄새가 안빠지고 방전체에(원룸입니다) 퍼졌습니다.
이 냄새가 보통이 아닌게 코를 엄청나게 찌르고 암모니아 냄새 들이킬때처럼 자극이 엄청납니다.
페브리즈 환기 아무것도 안통하게 냄새가 엄청났습니다.
잠시동안 후각이 제기능을 못했고 머리도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밖에 나갔다왔는데
한 4~5시간 넘고 페브리즈를 뿌려댔더니 겨우 잡혔습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된걸까요...원래 안그랬는데 한달전부터...
앞으로도 이 현상이 계속나타난다면 무서워서 청소못할거같습니다...
하나 걸리는게 제가 변기세정제(물탱크에 넣어서 물 파랗게 되는거)를 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거랑 혹시 반응을 한걸까요..???
정체가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제임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안타깝게도 유한락스의 특성과 사용법에 대해서
매우 복잡하게 오해하신 상태에서
위험한 오남용 상황을 조성하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그 냄새의 정체가 모릅니다.
아래에서 유한락스 특성과 그에 따르는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직접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저희의 안내를 불친절이나 무책임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임스님께서 모르시는 제임스님이 조성하신 현장의 화학적 상황을
저희가 멀리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제임스님께서 문의하신 상황은
현장에 없던 사람이 어설프게 아는 척하고
원인과 대책을 진단하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1.
전체적으로 뿌리고 몇분뒤 물로 씻어내는 방법으로 청소합니다.
저희는 제임스님께서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전체적으로 뿌려서 청소한다는 문장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세정제로 오용하시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그렇게 되물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곰팡이 제거제와 변기 세정제의 변화, 청소를 같이 언급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권장 사용법을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Shop/9952
저희가 이해하는 일반적인 화장실 혹은 욕실 환경에서
변기가 곰팡이에 매일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경우는
극단적으로 오염된 상태입니다.
만약 변기까지도 곰팡이에 매일 재오염되는 환경이라면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사용을 즉시 중단하시고
욕실 시공 전문가와 욕실의 위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먼저 논의하시고 시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보다 세정이 먼저인 이유는
아래의 2항에서 락스 냄새라는 오해를 해소하시면
자연스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평범한 락스냄새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까운 살균소독제입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래된 오해를 해소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을 더 빠르게 벗어나시고
앞으로는 유한락스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유사한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2866
반드시 올바르게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이번과 같이 유한락스 오남용에서 시작된
위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또 다른 화학물질 오남용으로 악화시키신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3.
냄새가 보통이 아닌게 코를 엄청나게 찌르고 암모니아 냄새 들이킬때처럼 자극이 엄청납니다.
아래의 대표적인 오남용 상황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앞으로는 위험한 상황이 우연히 조성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의견을 알려주셨듯이
저희가 보기에는 새롭게 사용하시는 변기 세정제와 결합하여
위해 가능성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4.
페브리즈 환기 아무것도 안통하게 냄새가 엄청났습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변기 세정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용액이 이와 반응하여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희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는 물로 씻어내면 제거되기 때문에
변기 물을 내리면 반응은 즉시 종료되고 기체 발생도 중단됩니다.
그런데
변기 물을 내리셨는데도 거북한 기체가 계속 발생했다면
저희도 그 원인과 과정은 알 수 없습니다.
5.
한 4~5시간 넘고 페브리즈를 뿌려댔더니 겨우 잡혔습니다...
근본적으로 원인을 제거하고 환기시키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유사한 상황에서 명심하셔야 합니다.
탈취제도 화학 물질일 뿐입니다.
만약 서로 적대적인 화학 물질이 만나서 안정성을 잃은 상황이었다면
이를 또 다른 화학 물질로 덮으시려는 시도는
제임스님의 거주 공간을 위험한 화학 실험실로 악화시킬 뿐입니다.
6.
변기세정제(물탱크에 넣어서 물 파랗게 되는거)를 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거랑 혹시 반응을 한걸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7.
정체가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명확히 혹은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사정을 이해하시고
신중하게 점검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