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흰 면티,옷종류 얼룩있을때 종이컵반정도넣고 대야에 물가득넣고 10분이상 방치 후 물로 행구고 피죤등으로 마무리
2.강아지 대소변후 냄새제거로 바닦에적당히뿌리고 물로 흘려보냄
위방법은 제가자주쓰는방법인데 이렇게 해되되나요?
그리고 XX관련해서 세제랑쓰면 안된다는데 겁나요
절대 섞지 말아야 하는제품들도 알려주세요
미리고맙습니다
2.강아지 대소변후 냄새제거로 바닦에적당히뿌리고 물로 흘려보냄
위방법은 제가자주쓰는방법인데 이렇게 해되되나요?
그리고 XX관련해서 세제랑쓰면 안된다는데 겁나요
절대 섞지 말아야 하는제품들도 알려주세요
미리고맙습니다
권오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의 특징과 권장 사용법을 이해하시기 위해서
세심한 노력을 시작하신 점에 대해서 감사와 존경의 뜻을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특정 유통 업체와 저희 제품이 어떤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희를 불필요한 오해나 분쟁으로 유도하시려는 악의가 없었다고 믿고
언급하신 특정 유통업체의 실명은 영구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2.
제가자주쓰는방법인데 이렇게 해되되나요?
중요한 이해의 시작은
우리 사회가 살균소독제에 관해 높은 수준의 안전 의식을 형성하는 첫 단계는
살균소독제에 관한 모호한 오해 혹은 이해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되나요?"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는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추 짐작해서 안내해 드리는 것을 기대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고객님께서 직접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시는
의도나 마음, 사용 상황을 읽을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의 안내가 기대하시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시면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질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세요.
만약 질문을 구체화시키기 번거로우시다면
아래의 관련된 논의를 확인하시고 직접 판단해 주세요.
*. 유한락스를 섬유용 표백제로 사용하는 권장 방법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
*. 강아지 대소변후 냄새제거로 바닦에적당히뿌리고 물로 흘려보냄
유한락스도 차아염소산나트륨도 탈취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비약적인 관점에서는 탈취 효과가 없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 안내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난감한 이유는 아래의 유사한 논의를 통해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6999
저희가 이러한 간접 효과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살균소독제를 탈취제라고 오해하고 뿌리는 방식으로 오남용하시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권오진님께서도 그렇게 오남용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관한 자세한 논의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3.
XX관련해서 세제랑쓰면 안된다는데 겁나요
유한락스는 권장 사용법에 따라 사용하시면 안전합니다.
혼합하시면 안된다는 주의 사항의 본질은 세제가 아닙니다.
아래의 대표적인 주의 사항을 숙지하시면
불필요한 위해 가능성도 차단하실 수 있습니다.
4.
절대 섞지 말아야 하는제품들도 알려주세요
현실적으로
저희가 생산하지도 않는 지구 상의 수만가지 제품을
유한락스와 섞으면 어떻게 될지 저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섞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제품이라는 개념보다는
유한락스의 화학적 특성을 이해하시고
대표적인 오남용 사례를 이해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의 대표적인 유한락스 오남용 사례를 명심하시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독극물로 변질시킬 수 있는 행위를 반복하지 말아주세요.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유한락스를 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