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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114193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9D%BD%EC%8A%A4&page=1

 

댓글 내용 보면 알겠지만 우리 청소도우미 답글 달아주는 분에게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ㅋㅋ"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ㅋㅋ"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ㅋㅋ"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 같은 기타 등등의 모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 어떻게 손발이 덜덜떨려오

 

  • ?
    그러게요 2024.03.03 11:22
    참 신기하네요 답글 다는분 남성분이던데.. 남자의 적은 남자라더니 역시 그말이 맞나봐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3.04 09:22

    그러게요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매우 비관적인 세계관이 필요하다면
    사람의 적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좀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 ?
    2024.03.03 18:56
    역시 한국남성들은 사회력도 도덕의식도 강한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하자에겐 강한 버러지족속들이였군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3.04 09:23

    ㅗ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주장하시는 관점이 타당하다면
    성별보다 개인의 인성이 더 큰 영향을 주는
    오래된 현상이라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3.04 09:20

    ㅋㅋ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ㅋㅋ님께서 본 게시판에 인용하신 상황은

    올해도 어김없이 곰팡이의 계절이 다가오니

    마음이 심란하신 분들이 많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저희 유한락스 혹은 이 게시판을 관리하는 임직원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조롱으로

    자신들의 심난한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존재합니다.

     

    그분들은 지난 몇년간 그러셨기 때문에

    올해도 그러실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용하신 페이지에 방문하여 댓글들을 살펴본 결과

    우려하시는 폭력성도 보이지만
    그러한 폭력성을 제어하는 자정 활동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보입니다.

     

    2.
    다양한 비속어와 폭력적인 표현들을
    애써서 공유해 주신 취지는 공감하지만

     

    ㅋㅋ님께서도 불편하시다고 말씀하신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이

    불필요하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만약 그 외에도

    저희가 어리석게도 이해하지 못한 중요한 문제가 있다면

    한번 더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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