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와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에 기숙사 입사를 앞두고, 유한락스로 욕실 청소를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1. 세면대, 워터탭, 벽, 바닥타일 등의 부분은 마무리 과정에서 샤워기로 물을 분사해 씻어내주려고 하는데
변기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변기 내부도 유한락스를 이용하여 살균소독했다고 해도, 샤워기로 물을 분사하면 변기 물이 튀어서 불편하게 느껴질 듯합니다.
변기 물이 튀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변기 커버나 시트(앉는 곳)은 ‘코디 일회용 수세미 타월’에 물을 적시고 짜내서, 닦아내려고 하는데
이 방법으로도 충분히 잔여세균을 제거하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용해할 수 있나요?

1-1. 유한락스 영상에서는 천으로 닦아내는 것으로 나왔는데, 사용하려고 하는 일회용 수세미 타월로 대체해도 문제 없나요?

1-2. 마무리 과정에서 물을 적시고 꽉 찬 천으로 닦은 후에, 자연건조하는 방법/마른 천으로 한번 더 닦아내는 방법 두가지 모두 괜찮을까요?

2. 욕실 청소 후 남은 희석액을 변기 물탱크에 넣어 물을 내려서 소독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변기 내부에 직접 100ml를 부어 솔로 닦아내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살균소독 효과를 볼 수 있나요?
그리고 남은 희석액이라고 하면, 200-300배 희석한 용액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3.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사용하고 나서 닦아낼 때에도 위에서 말씀드린 일회용 수세미 타월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많은 질문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