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 제조사가 '독성을 피하고' 효과를 얻기 위해 권고한 권장 사용법이라는 말씀에 관해,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충분히 고려되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리모넨의 경우, 특히 고양이의 간에서 분해가 불가능하여
소량으로도 치명적인 중독을 일으킨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계산된 용량과 사용법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귤의 경우 과육은 급여해도 좋으나 껍질은 리모넨 때문에 반드시 피하라고 할 정도이고,
껍질을 가지고 놀지도 못하게 관찰, 접촉 상황을 발견하면 병원에 데려가라고 권고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수의사분들이 관여한 글만 참고용으로 첨부합니다)
=아래는 해당 성분에 대해 미국의 수의사가 검토한 글 중 일부분입니다.
한나 홀링거 지음
수의사 검토 담당자:
MVB MRCVS의 린다 사이먼 박사
발행일: 2017년 01월 31일, 편집일: 2021년 08월 19일
고양이의 레몬 중독 증상
레몬의 어떤 부분이라도 먹은 후에, 여러분의 고양이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것입니다:
설사
과도한 침흘림
구토
잠재적 광민감도
우울
무기력증
감광성
피부 자극 또는 발진
허약
수족냉증
간부전
떨림
쇠약
저혈압
리모넨은 레몬의 감귤류 향으로 이어지는 테르펜입니다. D-리모넨은 개 샴푸와 향수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개 제품에 함유된 소량은 대부분의 크기의 개들에게 안전합니다.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리모넨은 또한 향료 첨가물, 화장품, 그리고 세정제에도 사용됩니다. 이 모든 것들을 고양이에게 가까이 가지 마세요.
= 아래는 고양이와 리모넨에 관련하여
우리나라 수의사님께서 쓰신 설명글 링크입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bjvet&logNo=221767064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