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뿌려놓고 2시간 뒤에 깜빡하고 그 위에 소변을 보았는데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했습니다..
제 건강이 이상한건지, 락스물에 소변을 보면 원래 그런색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변기에 뿌려놓고 2시간 뒤에 깜빡하고 그 위에 소변을 보았는데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했습니다..
제 건강이 이상한건지, 락스물에 소변을 보면 원래 그런색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ㅇㅅㅇ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다른 분들의 논의를 아무리 살펴보셔도
ㅇㅅㅇ님 본인의 답답함이 해소되지 않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직접 질문하세요.
원하시는 방식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는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원만하게 종료된 논의입니다.
추운 겨울 밤
여기저기 남기신 의견을 살펴보면
오줌에 관해서 매우 큰 스트레스를
느끼시는 상황에 처하신 것인지 우려됩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은 논의들을 보시고도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3.
본 논의를 모호하게 비난하시거나 모욕하시면
오줌에 관한 ㅇㅅㅇ님의
누구도 알 수 없는 답답한 사정이
풀리시는 것인지 알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만약
본 논의를 모호하게 비난하시고 모욕하셔서
오줌에 관한 ㅇㅅㅇ님의
누구도 알 수 없는 답답한 사정이 풀리셨다면
저희도 본 논의를 종료하겠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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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용하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멀티액션 제품에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계면 활성제가 포함되어서
살균소독과 세정을 좀 더 편리하게 동시 진행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느낌의 변색을 목격하셨다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이
물 속에 존재하는 금속 이온을 산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목격하신 단순한 현상이 user님의 안전한 생활과도
매우 심각하게 연관된다는 점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염소 이온의 강력한 산화력에 의존합니다.
참고로,
염소 이온의 성질은 염소 분자(염소 가스)와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릅니다.
유한락스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오해하시는 분들께서
유한락스에 염소 가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시는 이유는
정규 교육에서 배웠던 이온과 분자의 차이점을 잠시 잊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염소 이온은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감염성 물질을 만나면
강력한 산화력을 발휘하여 세포벽을 찢어서 단세포 미생물의 전자를 빼았습니다.
이 산화 환원 과정이 살균소독의 실체입니다.
그런데 염소 이온은 물속에 녹아 있는 금속과 같은 무기물에 대해서도
무차별적으로 산화환원 반응을 성실히 수행합니다.
그래서 그 무기물이 오줌에서 비롯되었거나 혹은
원래 변기에 저장된 물에 어떤 물질이 임계치 직전까지 존재했는데
오줌이 어떤 촉매 작용을 하는 등의 사유로
염소 이온에 산화되어 녹이 슨 것 같은 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user님의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저희가 알지 못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염소 이온은 감염성 물질인지 사람의 신체 일부인지
물속에 녹아있는 금속 이온인지 따위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저 빨리 전자를 뺏어와서 자신을 안정된 상태로 바꾸고 싶을 뿐입니다.
2.
그래서 살균소독제는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권장 사용법을 따르셔야 합니다.
최근 환경부에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라는
소비자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첨부하여 드린 환경부의 보도 자료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고
소비자 스스로 좀 더 정확히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를
꼭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결론은
살균소독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만만하게 보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살균소독제를
뿌려놓고 깜빡 잊는 것과 같은 사소한 실수가 조금씩 쌓이면
매우 위험한 오남용 상황으로 순식간에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사용하시는 제품에 살균소독제가 포함되어 있는지 어떻게 알고
일일히 주의해서 사용하느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반 생활화학 제품은
반드시 사용 전에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무시려고 취침하시기 전에
출입문이 잘 잠겼는지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정도의 번거로움이고
동일한 의미의 안전한 습관입니다.
안전하게 만들고 정확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책임이
제조사와 판매사에 있는 것과 동일한 이유로
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숙지한 후 주의해서 사용하시는 책임이
최종 소비자에게도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시고
무심결에 사용하시면 위해 가능성을 우려해야 하는 이유는
화장실용 세제 중에는 산성 세제가 있고
가끔씩 좀 더 잘해 보려고 뜨거운 물을 붓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결합되면
어이없는 위해 가능성과 연결되는 점을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꼭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위해 가능성은 유한락스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화학 제품이 각각의 안정 조건이 있고
무심결에 그 안정 조건을 벗어나시면 위해 가능성이 시작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유한락스를 잘 알기 때문에
유한락스의 위해 가능성만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유한락스만 위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한락스만 죄책감을 느껴서
열심히 안내한다고 오해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상황까지
정확히 이해하시면 안전 사용법의 의미를 더 깊게 기억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