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시설이 좋지 않을때 유한락스 이용한 청소 방법 문의 합니다.
방독면이 필요할것 같은데 어떤 종류의 방독면을 쓰면 유한락스 향을 제거 할 수 있을까요
환기 시설이 좋지 않을때 유한락스 이용한 청소 방법 문의 합니다.
방독면이 필요할것 같은데 어떤 종류의 방독면을 쓰면 유한락스 향을 제거 할 수 있을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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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 향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해 보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유한락스를 살충제, 탈취제, 세제 등으로 오남용하시는
경향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단호히 벗어나셔야 하는 이유를
이번 기회에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0538
저희도 초기에는 그저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라고 생각했으나
락스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
다른 일반 생활화학 제품도 임의로 사용하시는 경향이
매우 높다는 점을 최근에서야 발견했습니다.
2.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과 동일한 성분은
매일 상수도에서 공급됩니다.
만약 정말 유한락스 성분에 대해서 합리적인 우려를 느끼신다면
1님은 화장실에 들어가실 때에도 방독면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금만 고민해보시면
유한락스의 향이라는 오해가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우려와 오해로 이어진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특히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 첨가제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식품 위생법의 감시를 받는 단체 급식소에서
삶을 수 없는 생야채나 과일을 살균소독하기 위해서
유한락스 레귤러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대형 식당에 들어가실 때에 방독면을 착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러지 않으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어떤 종류의 방독면을 쓰면 유한락스 향을 제거 할 수 있을까요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시 발생하는 특유의 향취는
굳이 발생시키고 방독면으로 회피하시는 것보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의 논의에서 언급된
권장 사용법을 숙지하셔서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권장 사용법을 따르실 경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반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 + 유기물 => 물 + 클로라민 기체(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 + 미량의 소금
애벌 청소 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면
유한락스와 반응하는 유기물이 급감하여서
클로라민 기체의 발생 가능성도 급감한다는 점은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의 논의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기체 특유의 향취가 계속 느껴지시면
이것은 유한락스에 뿜어내는 독한 기체가 아니고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위 반응식에 따라 그저 유한락스와 유기물(오염물)이 계속 존재한다는 신호일 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맑은 물로 해당 부위를 씻어내리면 특유의 항취는 사라집니다.
5.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 방독면을 착용하셔야 한다는 과한 생각은
이제는 잊어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염소 기체를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권장 사용법을 숙지하시면
충분히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실 때 반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 를 가열하거나 산성 용액과 혼합 => 물 + 염소기체
그래서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6.
물론
현실성이 떨어지더라도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신중하신 것은
매우 부주의하게 오남용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합니다.
어찌되었던
1님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서
최소한 유한락스에 관해서는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정확하고 책임지는 정보로 다시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최근 환경부에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라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셨습니다.
유한락스이기 때문에 위해 가능성이 있다는 오해 혹은 편견은
저희 유한락스에게는 부당하거나 억울함이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살균소독제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위험함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한다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시중에는 탈취제, 세제, 항균제 등으로 겉모습만 위장한 살균소독제도 있습니다.
판매자가 주장하는 제품의 명칭이 아닌
규제 기관이 검증한 원료의 명칭으로 세심하게 판단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