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질문드려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릴께 있는데요.
유한락스를 물에 희석해 스폰지를
이용해 욕실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물로 헹궜는데요.
그리고 보면 물방울이 스펀지 지나간 방향대로
남습니다.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다시 헹구면 사라지긴 했는데 궁금해서요.
찾아 보니 침투제가 오염물을 분해되고
떠 있는 경우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는 이유와
잘 못 사용했는지 그리고 다시 청소를 해야하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모쪼록 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하세요.
이욱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로 헹구면 그 부분이 스펀지 지나간 자리에자국이 남습니다.
전부 그런건 아니고 일부분만요.
일부분에서만 물자국이 남는다면
욕실 표면의 발수 코팅(표면 처리) 상태가 부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유사한 현상은
비오는 날 자동차 앞유리의 와이퍼를 작동시킬 때
표면 오염의 정도나 오염 물질의 종류에 따라
빗물이 깔끔하게 사라지기도 하고
흥건하게 퍼져서 시야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2.
침투제를 모르신다니
저희가 침투제를 모르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100%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보면
유한락스는 짠맛이 나지 않도록 특수하게 제작한 소금물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방수성인 도자기와 합성수지로 구성된 욕실 표면에
100% 수용성인 유한락스가 침투할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표면 재질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흡수될 수는 있지만
이것을 적극적인 침투라고 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이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사유를 확인해 주세요.
도움이 되는 안내를 원하시면 질문하신 의도나 의미를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질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그리고 보면 물방울이 스펀지 지나간 방향대로 남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수성 재질로 마감된 욕실의 표면을
물에 적신 스폰지로 닦으면 물방울과 같은 자국이 남는 것은
저희가 보기에는 매우 당연하고 일상적인 현상입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저희에게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이유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2.
찾아 보니 침투제가 오염물을 분해되고 떠 있는 경우라고 하는데
저희는 침투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저희가 모르는 침투제라는 물질이 오염물을 분해하는 상황도 모릅니다.
저희가 그렇게 안내해 드린 내역이 없다는 점은
이미 말씀해 주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렇게 주장하시거나 안내하신 분에게
그 원리 혹은 배경을 구체적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더운데다가 감염병도 계속 심란한 상태이므로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