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제조공장(육포)에서 QC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장에서는 작업장 내 청소 시 유한락스를 사용해왔는데요,
잔류성분이 제조시 사용되는 도구나 기기에 남아있을때 열처리 작업(100도 이상) 이후에도
제조된 식품에서 락스의 향이나 맛이 느껴질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제조공장(육포)에서 QC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장에서는 작업장 내 청소 시 유한락스를 사용해왔는데요,
잔류성분이 제조시 사용되는 도구나 기기에 남아있을때 열처리 작업(100도 이상) 이후에도
제조된 식품에서 락스의 향이나 맛이 느껴질 가능성이 있나요?
김진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산적인 논의에 참여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가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안되는 정확한 이유를
그동안 잘못 안내해 드린 부분이 있고
만약 이를 인용하신 것이라면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다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안된다는 주의 사항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 이유가 염소 기체 발생과는 관련이 없고
다른 오남용 상황과 결합하여 위험해진다는 점이 수정된 내용의 핵심입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유한락스의 화학적 특성을 이해하시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혼란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진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게 짐작하셨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존 논의는 양이 너무 방대하고
개별 논의마다 언급된 문맥이 있어서
일일히 수정하기가 어렵고
가열을 금지하는 이유에서는 오류가 있었지만
그 오류가 저희 유한크로락스에게 주로 불리하고
사용자 안전 기준에서 가열을 금지한다는 결론에서는 오류가 없었기 때문에
수정하지 않는 점을 추가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연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자주 사용하시지만
화학적 특징과 그로 인한 권장 사용법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확인하시고
검토하시거나 노력하셔야 하는 문제는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저희가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한 결과,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경우에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일반 생활화학 제품을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하시고
락스 냄새라는 위험한 오해를 미련없이 잊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확인해 보시면 클로라민 기체가 계속 발생한다면
위생 설비에서 살균소독제와 오염물이 모두 제거되지 않았다는 강력한 신호이며
관리하시는 식품 생산 설비의 위생 문제가 심각하다고 의심하셔야 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락스 냄새라는 오해가
위험한 오남용이나 살균소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놓치는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공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저희는 유한락스의 맛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유한락스의 맛이 무엇인지 모르고
맛이 남아있는 상태가 어떤지도 모릅니다.
공공 정수장을 거친 상수도가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과 유사한 상태이므로
아리수 맛이라고 상상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3.
저희가 알기로는
관련법에 따르면 위생 설비에서 기구를 살균소독하신 후에는
반드시 살균소독 성분이 잔류하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셔야 합니다.
충분히 헹구는 과정에 애쓰지 않으시고
살균소독제가 기구에 잔류하면 어떤 문제가 있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드릴 수 없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