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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 이후에 개인 위생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소비자입니다.

 

매일 집안과 사무실을 살균 소독할 때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식약처에서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는다는 발표를 본 후 꾸준히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사무실에서 집으로 가면 샤워 후 손이 닿는 부분들을 세정살균티슈로 닦고 있습니다.

외출 후 손을 씻기전 손이 닿았던 부분 뿐 아니라 손이 닿지 않았더라도 자주 만지는 부분들 (손잡이, 리모콘, 선풍기 버튼, 자주 다니는 바닥, 옷장 손잡이, 수전, 변기, 책상 등) 은 매일 닦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2일에 75매짜리 세정살균티슈를 거의 1통씩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너무 과한 것일까요?

혹시 외출 후 손이 닿은 부분만 매일 닦고, 리모콘처럼 자주 만지기는 하지만 만지기전 손을 씻고 만지는 제품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닦아줘도 되는 것일까요?

혹시 살균을 했을때 유효작용기간 같은 있을까요?

 

2. 아무래도 살균제이다보니 많이 쓰는 것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매일 쓰다보니 비닐장갑은 끼고 사용하는데

마스크나 고글 같은 것들은 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30~40분 정도씩 사용하는 듯 합니다.

 

3. 설명서를 보기에는 닦은 표면 위에 티슈의 액체부분이 남아 화학작용을 거쳐 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인듯 합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청소하는 것처럼 표면을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물기가 남아있도록 해야하는지요?

(그렇게 사용하니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서요)

 

4. 설명서에는 세정살균티슈를 사용후 닦아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표현은 없는데 다른 질문들에는 깨끗한 티슈나 수건으로 닦아내야 한다고 설명주셨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티슈로 닦는데만 매일 30~40분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다보니 다시 깨끗한 티슈나 수건으로 닦아내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닦아내지 않으면 문제가 될런지요?

 

5. 첨부된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향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이 다르게 나오는데 향만 다른것이 아니라 재료가 서로 다른 것인지요?

 

믿고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질문이 많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좋아좋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2일에 75매짜리 세정살균티슈를 거의 1통씩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너무 과한 것일까요?

     

    감염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이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감염 경로를 차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실은

    감염성 물질이 존재하는 것 만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감염은

    인체의 점막 등을 통해서 감염성 물질이 체내로 침입하는 것입니다.

     

    좋아좋아님께서 생활하시는 곳곳에

    코를 가까이 대고 킁킁거리시거나 핥으시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감염 경로에서 가장 중요한 매개체는 손입니다.

     

    그래서 외출 후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이

    어찌보면 감염 예방의 시작과 끝일 수 있습니다.

     

    감염자와 동거하시기 때문에

    거주하시는 생활 공간 내에서

    감염성 물질이 자연 발생하지 않는다면

     

    외부에서 감염성 물질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시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예방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만지기전 손을 씻고 만지는 제품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닦아줘도 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3.

    살균을 했을때 유효작용기간 같은 있을까요?

     

    살균소독제에 관한 가장 위험한 오해 중 하나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첨부하여 드린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반드시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평화로워야 하는 거주 공간에 살생물제를 방치하시고

    나는 지켜주고 유해 미생물만 공격할 거라는

    위험한 오해는 단호히 잊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광고 혹은 정보로 위장한 광고를 보시면

    과학적 진위를 더 보수적으로 따져보셔야 합니다.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닦아낸 직후부터 살균소독제의 작용은 중단되며,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4.

    살균제이다보니 많이 쓰는 것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을까요?

     

    과용도 오남용의 일종입니다.

     

    생활 공간을 무균실로 만드시려는 노력은 허망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미생물과 교류해야만 건강한 면역 체계가 유지된다는

    과학적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5.

    매일 쓰다보니 비닐장갑은 끼고 사용하는데 마스크나 고글 같은 것들은 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의 권장 사용법은

    고무 장갑 등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게 하고

    식기 등에 닿지 않게 하여 인체에 흡수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나 고글은 안전한 권장 사용법과 무관합니다.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를 사용하시는

    빈도와 양을 줄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 자체와

    비닐 장갑도 지구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는

    쓰레기라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1회용 비닐 장갑을 피하시고

    다회용 고무장갑을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표면을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물기가 남아있도록 해야하는지요?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서요

     

    이론적으로 가장 확실한 살균소독 방법은 그렇습니다.

    사용 빈도와 양이 지나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심리적으로 불안하시다면

    훨씬 더 저렴하지만 살균소독 효과는 동등한

    유한락스 희석액을 검토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7.

    닦아내지 않으면 문제가 될런지요?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에서

    저희의 안내 2항부터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6405

     

    당장의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저희도 모릅니다.

    다만,

    장긴간의 안전을 위해서

    그러셔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반드시 올바른 사용 습관을 조성하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살균소독제를 위험하게 오남용 및 과용하시는 상황에

    가깝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8.

    저희는 첨부하셨다는 자료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원칙적으로

    향이 달라지면 그에 따른 미세 성분들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향도 복잡한 화학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래의 물질이 살균소독제의 핵심입니다.

     

    염화알킬 벤딜다이메틸암모늄

    다이메틸벤질암모늄
     

    이 물질의 함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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