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한락스로 의류&수건 소독하는 법
오염된 의류나 수건을 약 300~600배로 희석된
유한락스 희석액에 10분 이상 담궈
다른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희석비율
물 10L에 유한락스를 약 15ml를 넣어서
약 700배 희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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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00배희석하라 해놓고 밑엔 700배 희석 하라 적혀있어서 어떤게 맞는건가요?
시중에나온 유한락스 제품 농도는 다 동일한가요
700배 희석에 10분 담궈도 섬유 살균이 완전히 이뤄지나요?
오염된 의류나 수건을 약 300~600배로 희석된
유한락스 희석액에 10분 이상 담궈
다른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희석비율
물 10L에 유한락스를 약 15ml를 넣어서
약 700배 희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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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00배희석하라 해놓고 밑엔 700배 희석 하라 적혀있어서 어떤게 맞는건가요?
시중에나온 유한락스 제품 농도는 다 동일한가요
700배 희석에 10분 담궈도 섬유 살균이 완전히 이뤄지나요?
최현승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300~600배희석하라 해놓고 밑엔 700배 희석 하라 적혀있어서 어떤게 맞는건가요?
모두 맞습니다.
오히려 섬유 살균소독과 유한락스 희석액의 농도와 관련하여
단편적으로 판단하시거나 기대하시는 것을 우려하여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섬유를 살균소독하시기 전에 그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시고
본질적으로 모호한 과정에 단편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부주의하게 시행하시면
그 피해는 최현승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섬유 살균소독의 양면성과 모호함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2.
700배 희석에 10분 담궈도 섬유 살균이 완전히 이뤄지나요?
저희가 답변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대상 균종, 온도, pH 등에 따라 살균소독의 진행율이 다르고
이 과정에서 대상 섬유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섬유 손상 가능성과 정도가 다릅니다.
기대하시는 것과 다르게
살균소독 과정에는 자동차의 시동을 켜고 끄는 것과 같은 명확함이 없습니다.
합리적 과학의 영역에서 누구도 해결해 드릴 수 없는 부분은
저희도 해결하거나 안내해 드릴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소심함과는 다르게
그럴 수 있다고 과감하게 주장하는 광고나 정보를 확인하시고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을 선택하시는 것은 소비자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주장을 접하시면 오히려 더
과학적 합리성을 꼼꼼히 따져 보셔야 한다는 점만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