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07.29 01:47

식초+거품형제품+곰팡이제거제(젤)+따뜻한물

조회 수 79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제가 벽에는 곰팡이제거제를 발라놓고 천장에는 거품제형 락스제품을 바르다가 천장은 나중에 씻어낼때 몸에 묻을 위험을 생각해 멈춰놓고 후에 까먹고 식초를 사용해서 칫솔질을 했어요.. 또 칫솔로 벽을 문지르다가 칫솔모에 락스가 함유된 곰팡이제거제가 묻은채로 식초물에 칫솔을 씻기도 했는데요.. 이 혼합이 염소가스를 만들어내는거잖습니까..

더하여 사각지대에 발라놓은 곰팡이제거제를 미처 다 씻어내지 못하고 샤워를 해서 따뜻한 물+락스까지 더하여 적극적인.. 오남용을..했네요..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기침이 평소보다 나길래 되돌아보니 이런.. 알면서도 정신을 안차리니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하게되네요

일단 식초+락스는 같은 공간 내, 근접할지라도 접촉하지 않은 부분들에서는 염소가스를 만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여쭤봅니다.(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식초에 50원동전 크기 정도의 거품제형락스제품, 칫솔모에 묻은 곰팡이제거제(젤)이 만나면 사용자의 건강에 유의미한 위해를 끼칠거라고 보시나요?

이미 기침이 나는 등 호흡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질문드리는거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인지..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가의 의견을.. 알고싶어서요
  • ?

    콜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대부분의 위험한 오남용 상황은 부지불식간에 조성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알면서도 실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 백해무익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결같이

    위험한 사용방식이 허용되는 예외를 고민하지 마시고

    살균소독제 오남용 조건을 단지 머리로만 이해하지 마시고

    항상 안전한 사용 습관을 몸으로 익히시라고 권고합니다.

     

    1.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는

    아래의 순서를 반드시 따르셔야 합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순수한 유한락스는 세정 기능이 없다는 점과

    그러므로 세정 후 살균소독 마무리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2.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가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에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3.

    말씀하신 상황은 염소 기체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저농도의 극소량 혼합은

    이론적으로 발생 가능한 염소 기체도 매우 적습니다.

     

    식용 식초의 산성도도 피해야 하지만

    설령 맹물보다 약간 산성인 식용 식초와 닿았다고 해도

    엄청난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유기물과 접촉하면서 계속 사라집니다.

     

    오염된 표면에 상당한 시간 방치하신 후에는

    강산성 물질과 접촉한다 해도, 원인 물질이 많이 소진된 후라서

    염소기체의 이론적 발생량도 급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4.

    저희가 알고 있는 호흡기 불편감의 원인은

    밀폐된 공간에서 클로라민 기체의 농도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밀폐된 공간에서 염소 기체가 위해 농도를 초과하면

    기침이 나는 수준이 아니고

    마치 최루 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즉각적인 호흡 곤란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염소 기체이던, 클로라민 기체이던

    흡입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희는 의료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을 드릴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가장 정확한 진단은 부근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62667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9675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9552
2323 유한락스 사용법 변기탱크가더러워 락스를넣었는데 변기세정제와 섞였습니다. 1 file Jj 2020.07.31 320
2322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를 뿌리고 물로만 씻어내도 되나요? 1 이민주 2020.07.31 4701
2321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 펑크린 변기에서 사용할 때 사용용량 문의 1 홍길동 2020.07.31 1619
2320 유한락스 사용법 세면대 락스 청소 5 Jidada 2020.07.31 824
2319 유한락스 사용법 4%락스 1 조가혜 2020.07.31 274
2318 유한락스 사용법 욕조 타일에 락스를 쓰면 타일이 부식되거나 하나요? 1 강정운 2020.07.31 1858
2317 유한락스 사용법 레귤러 물과 희석 1 최진아 2020.07.30 791
2316 유한락스 사용법 세정티슈사용법 1 최진아 2020.07.30 198
2315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오븐청소 후 가열 1 김세현 2020.07.30 492
2314 유한락스 사용법 욕조 막힌곳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3 p 2020.07.30 590
2313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1 아아 2020.07.29 314
2312 유한락스 사용법 수건 빨때 1 궁금해요 2020.07.29 881
2311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사용법 및 사용시간 1 안승민 2020.07.29 1034
2310 유한락스 사용법 황색으로 변했어요ㅠ 1 윤니나 2020.07.29 224
2309 유한락스 사용법 색상 별 락스 효능(표백 효과) 1 채성은 2020.07.29 829
» 유한락스 사용법 식초+거품형제품+곰팡이제거제(젤)+따뜻한물 1 콜록 2020.07.29 796
2307 유한락스 사용법 곰팡이제거제를 뿌리고 헹궜는데 뿌린자국 그대로 하얗게탈색된것처럼됐어요 1 이예니 2020.07.28 1426
2306 유한락스 사용법 스팀청소기 사용시 유한락스를 소량 첨가해도 되나요? 1 김금례 2020.07.28 750
2305 유한락스 사용법 무형광 아기수건 1 꼬꼬댁 2020.07.28 299
2304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로 나무바닥거실을 잠깐 닦앗는데요 1 어떡하죠 2020.07.27 2417
Board Pagination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376 Next
/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