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락스로 거실 화장실과 안방 화장실을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26일 점심 전까지 친척 집에 있었던 터라 청소한 화장실은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거실 화장실의 경우 26일 점심 이후에 자주 썼으며 락스를 사용한 부분도 부모님이 청소를 한 것 같아서 괜찮은데 안방 화장실의 경우 변기만 사용 후 물내린 뒤 세면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는 물로 씻어주지 않아서인지 안방 화장실을 열 때마다 락스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다 좀 지나서 7월 31일에 생수병에 있는 물으로 세면대에 흘려보냈습니다.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를 써도 괜찮을까요?
Jidada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장 사용법을 따르시면
기대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모호한 불안감에 시달리실 필요도 없으며
결과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안방 화장실의 세면대는 물로 씻어주지 않아서인지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닙니다.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순수한 유한락스는 세정 기능이 없다는 점과
그러므로 세정 후 살균소독 마무리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2.
모든 종류의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3.
락스 냄새가 났습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해본 결과,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유한락스를 독극물이라고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경향이 높고
그 결과, 오히려 더
살균소독제와 생활화학제품 오남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우연치않게 Jidada님께서도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 가능성과
그로 인해 모호한 혐오나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단호하게 벗어나셔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세면대를 청소하셨다고 생각하시지만
그저 여전히 오염되어 있고,
여전히 유한락스가 오염 물질을 산화시킬 뿐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4.
그러한 오해의 원인은 Jidada님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서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분은 그에 걸맞는
충분한 윤리 의식과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내적인 자격을 충분히 갖추지 않으시고
오직 돈을 목적으로 살균소독제 시장에 참여하신 분들이
조성하신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Jidada님께서도 그러한 그림자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으셨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이제부터라도 어두운 그림자에서 빠져나오시고
경제적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제 사용의 영역으로
들어오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2065
5.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는 절대로 안전하다는 의미로 오해하셔도 안됩니다.
세상에 좋게 써서 나쁜 것이 없고
당연히 그 반대도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는 사례를 이해하시면
역설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