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염기성 성분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농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보통 어떤것이 더 강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과탄산소다를 물에 최대치로 녹인다면 과탄산소다의 염기성이 더 강한가요?
ㅇㅇ2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기 전에
참고할 만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과탄산소다 수용액이 지방과 만나면 비누화 된다라는 의견에는
저희가 쉽게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고농도 수산화나트륨이 지방과 만나면 비누화 반응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과탄산소다 수용액이 수산화나트륨을 직접 고농도로 발생시키는 관계를 모릅니다.
산업적으로 검증된 수산화나트륨 제조 방법은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희가 몰랐던
과탄산소다 수용액이 비누화 반응을 유도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친절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신 정보는 검토하여
이후의 고객 응대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어떤것이 더 강할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강할지", "센가요?"과 같은 모호한 질문에는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추 짐작해서 안내해 드리는 것을 기대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고객님께서 직접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시는
의도나 마음, 사용 상황을 읽을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저희에게 구체적인 안내를 원하신다면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질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세요.
만약 질문을 구체화하기 번거로우시다면
아래의 안내를 확인하시고 직접 정리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산소계 표백제 성분인 과탄산소다와
주용도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비교하시려는 이유를
저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러한 비교는 현실적인 의미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의 용도를 오해하여
위험한 오남용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과탄산소다를 물에 최대치로 녹인다면 과탄산소다의 염기성이 더 강한가요?
과탄산소다가 물에 녹으면 염기성 용액을 조성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치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고민하시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기 쉽도록 더 쉬운 비유를 제시해 드리면
"만약 내가 우주에서 제일 강하다면 나는 무엇보다 강할 수 있나?"와 같은 질문입니다.
이런 유형의 질문에 대한 답은
"제일 강하므로 무엇보다 강할 것이다"와 같이 재귀 오류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 대답만 해주시면되지 되려 질문자를 가르치려하고 불필요한 말들만 가득하시네요..답변담당자 말로 이기고싶어하시는 건지요 오히려 다른 고객분이 아래 깔끔하게 답 주셨네요
김락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논의를 살펴보시던 중
문득 기분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마음은 저희도 공감합니다.
유사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과 다르게
상호 존중의 예의까지 지켜주신 점도
존경하고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미 1년도 지난 논의를
대부분의 방문자와 달리
그저 무심히 지나치지 못하시고
저희에게 불편한 감정을 표시하셨다면
김락스님의 불쾌함마저도
저희의 보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살펴보시고
불쾌한 감정의 실질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김락스님께서 살펴보신 논의는
하필이면 살균소독제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할 위험성이 상당히 우려되는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문의 고객님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최초 질문 고객님의
위험한 오해를 해소하셔서
안전하실 수 있또록 유도하는 노력을
부정적인 의미의 이기려 드는 것과
세심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저희는 엉뚱한 답변을 했고
다른 고객님만 깔끔하게 답변했다고 오해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3
김락스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본 페이지의 최초 질문에 숨어있는
살균소독제 오남용의 함정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함정을
그래도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좀 더 일상적으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술을 몇잔 마시고 운전하면 안전하냐고 질문하셨고
김락스님께서 깔끔하다고 평가하신 분의 답변은
소주는 잘 모르겠고 맥주는 2잔까지입니다
와 같은 내용입니다.
답변하신 분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 정도 음주로 안전 운전을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3.
특히,
김락스님께서 불필요하다고 주장하신 정보는
김락스님에게 매우 필요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락스님과 같이
저희가 안내해 드린
살균소독제 안전 정보의 정확성이 아닌
그 외의 요인에 집중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긴 시간 맹신했던 정보가
엉터리였다는 사실을 접하시고
당황하거나 충격을 받은 감정을
저희에 대한 비난으로 표현하셨습니다.
김락스님께서 문득 느끼신 불쾌감이
이러한 일반적인 성향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최해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초 질문하신 고객님께서 참고하실만한
과탄산소다를 물에 최대치로 녹인다는 가정을 제외하고
과탄산소다를 일반적인 조건에서 물에 녹일 경우의 상황을
친절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객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노력하여 극복하셔야 하는
인공 합성물 오남용 문화와
그로 인한 위해 가능성의 문제를
그 무언가와 경쟁하는 관계로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공 합성물의 독성에 관한 위험한 오해는
고집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직접 말씀하신 위험한 추정과
어긋나는 논의에 충격을 받으셨거나 당황하셔서
더 엉뚱한 문제에 몰입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과객님의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지키실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염기성 물질이어서 산성물질을 잘 분해한다 때를 잘 없애준다
*.
염기성 물질은 산성물질을 잘 분해하는 것이 아니고
산성물질을 중화하는 것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중화나 분해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중화라는 단어를 오해하시면
아예 모르시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이유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
염기성 물질이 산성물질을 잘 분해한다는 오해도 위험하지만
그것을 때를 잘 없애준다는 결과로 엉뚱하게 연결하시면
무모한 인공 합성물 오남용 행위로
악화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살펴보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입니다.
성분과 특징이 완전히 다른 과탄산소다와
염기성이라는 공통점 만으로 연관지으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제와 살균소독제의 차이점과
역할 분담을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모쪼록 과객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 위생을 지키시길 부탁드립니다.
2.
그 외에 표현하신 여러가지 의견은
과객님의 존엄성을 보호해 드리기 위해
외면하는 것이고
그 외의 의도는 없다는 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ㅉㅉ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판의 운영 목적은
ㅉㅉ님의 기대 혹은 모호한 요구와 달리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분이
일반적인 회의를 평가하시는 기준에 맞추거나
다른 방법이나 과정을 통해서
저희가 최고의 지성으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비난과 조롱을 받더라도
정확하고 자세하게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하는 노력이 가장 우선입니다.
A가 B보다 더 강하거나 약하다고
단순하거나 단정적으로
안내해드릴 수 없는 이유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최초 질문 고객님의 제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탄산소다와 락스중에 뭐가 더 센가요?"
물질의 특성과 용도가 달라서
관련 법과 소비자 안전 문제도
완전히 다른 두 물질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어쩄든 고객이 비교하랬으니
비교나 하지 뭔 말이 그렇게 많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2.
최초 질문 고객님의 본문을 보면
위험한 혼란을 더욱 우려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 녹인물로 기름때를 닦았는데"
유한락스는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주방기구의 기름 때를 닦는 용도도 아니어서
닦아내는 효과도 없는 정도가 아닙니다.
유한락스를 세제로 오해하셔서
더러운 표면에 직접 사용하면
산화 반응이 격렬하게 진행되서
불편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고
그것은 락스 냄새라는
또 다른 엉뚱한 오해와
엉뚱한 조치로 악화됩니다.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을 이해하지 못해서
사소한 실수가 결국 자해로 악화된 후
억울한 하소연이 끊이지 않습니다.
3.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거나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경우에
최초 질문 고객님과 같은 취지의
궁금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살균소독제에도 세정 효과가 있다고 믿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A와 B 중에 뭐가 더 강하냐는 질문은
오남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질의 독성과 효과는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A가 B보다 더 강하냐는
당연하고 간단해 보이는 질문의 이면에는
A가 B보다 더 독극물이냐는
소비자 안전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5.
얼핏 간단하거나 당연해 보이는 질문에 숨어 있는
복잡하고 애매한 혼란과 그로 인한 위해 가능성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3년 전에 질문하신 당사자분께서
ㅉㅉ님과 달리 아무런 의사 표시를 하지 않은 이유도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한국 사회에서 저희의 분명한 존재 의미는
전기차를 팔아서 세상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거나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에게 중요한 안전 정보를
정확하게 상세하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희의 실수와 부족한 점 때문에
당장 비난과 조롱을 받더라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노력이라는 점은
지난 수 년간 계속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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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139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12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456 | |
2351 | 유한락스 사용법 | 원액 1 | 김재연 | 2020.08.07 | 154 |
2350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기로 사용시 1 | 황도경 | 2020.08.06 | 217 |
2349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와 세정티슈 문의 3 | 가영 | 2020.08.06 | 1160 |
234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10배액에 담근 나무도마는 안전한지요 1 | 김영수 | 2020.08.06 | 1724 |
2347 | 유한락스 사용법 | 티슈 실수로 1 | 유댕 | 2020.08.06 | 187 |
2346 | 유한락스 사용법 | 티슈 추가문의 1 | 동창욱 | 2020.08.06 | 157 |
234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 티슈문의 1 | 동창욱 | 2020.08.06 | 176 |
2344 | 유한락스 사용법 | 뚜껑에 묻어있던 걸 말라서 모르고 맨손으로 돌려서 열고 사용후에 손을 씻었는데 손이 뻣뻣해지더니 이제는 전기오는 것처럼 저리는데 원래 이런 건가요 ㅠ 1 | ㅇㅇ | 2020.08.06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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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 유한락스 사용법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ㅜ 1 | ㅋㅎㅎ | 2020.08.05 | 282 |
2341 | 유한락스 사용법 | 분홍색 변색 1 | 이다은 | 2020.08.05 | 138 |
234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사용후 누렇게 변한옷 1 | 홍아연 | 2020.08.05 | 282 |
2339 | 유한락스 사용법 | 궁금합니다. 1 | 로이방 | 2020.08.05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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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 유한락스 사용법 | 저기요 1 | 박범종 | 2020.08.04 | 176 |
2336 | 유한락스 사용법 | 병원 유니폼에 적용시 사용방법 문의 1 | 익명 | 2020.08.04 | 538 |
2335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008) | 연구실 | 2020.08.04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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