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08.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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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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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과 락스(종류는 초록색뚜껑락스)를 희석하여 화장실의 바닥, 변기, 세면대 등을 청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찬물을 뿌려 헹궈냈습니다.

질문1 : 바로 화장실 사용(세면, 샤워 등)을 하여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물과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였고 그 후 찬물로 헹궜지만 화장실 사용 도중에 점막이나 호흡기로 들어가서 유해할수도 있나요?

질문2 : 혹시나 질문1의 내용처럼 유해할 가능성이 있다면 청소 후 찬물로 헹구고 몇분 또는 몇시간 뒤에 화장실을 사용하면 괜찮을까요?

질문3 : 락스는 어떠한 사물(철, 플라스틱, 면 등)에 닿으면 계속 락스성분이 남아있는 건가요? 아니면 공기와 접촉시 락스성분은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건가요? 사라진다면 밀폐된 공간에서도 그 성분이 사라지는 건가요?

바쁘시겠지만 대답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 ?

    가나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살균소독제의

    과학적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더 이상 모호한 혐오나 불필요한 공포감에

    시달리실 이유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살균소독제를 자주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오해와 모호한 혐오의 상태에 머무르시면

    가나다님의 불편과 불안만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의 안내가 길어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반드시 세심하게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100% 수용성 물질입니다.

     

    아래의 권장 사용 순서를 준수하시면

    살균소독 과정과 물로 헹궈내신 후에

    우려하실 만한 잔여물이나 잔여 효과는 없습니다.

     

    2.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가장 먼저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살균소독 과정 중에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다른 세제와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3.

    점막이나 호흡기로 들어가서 유해할수도 있나요?

     

    유한락스는 액상일 때만 작동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은 휘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점막이나 호흡기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시중에 조성되어 잇는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로

    불필요한 공포감을 느끼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을 해본 결과,

    살균소독제를 모호하게 혐오하시거나 맹신하는 경우에

    오히려 살균소독제와 일반 생활 화학제품을 더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두 가지 안내를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가 위험해지는 것은

    살균소독제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혐오 혹은 맹신에서 비롯된 오남용 습관의 문제라는 점을

    꼭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지만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을 읽어보시면

    부주의하게 분무하여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조성하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유한락스에서 독성 가스가 나온다는 궤변의 실체를 이해하시면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취약한 분들이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4.

    청소 후 찬물로 헹구고 몇분 또는 몇시간 뒤에 화장실을 사용하면 괜찮을까요?

     

    100%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위험하게 오남용하셨어도

    물로 헹구시거나 닦아내시면 오남용 상황도 바로 중단됩니다.

     

    더하여 반드시 애벌 청소 후에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흔히 [락스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현상의 실체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락스는 독한 냄새 -> 락스는 독성 물질 -> XX라는 비싼 제품을 사면 강력살균하지만 인체 무해?

    라는 허위 과장 광고의 전형적인 3단 논법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안내를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는 원래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5.

    사회에 만연한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가

    과학적 실체와 매우 거리가 먼 미신에 가까운 현상이라는 점을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읽어보시면,

    그토록 불안해 하시는 유한락스를

    매일 몸에 바르고, 섭취하시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6.

    락스는 어떠한 사물(철, 플라스틱, 면 등)에 닿으면 계속 락스성분이 남아있는 건가요?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내면 잔류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저희의 안내를 충분히 숙지하신다면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제거해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부븐의 살균소독제는 제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용기에 인쇄되어 있는 라벨을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부식되기 쉬운 금속이나 연질 합성 수지에 사용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가 독극물이기 때문이 아니고

    용액 안에 존재하는 염소 이온의 산화력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에 닿으면 부식되기 쉬운 소재들은

    바닷가 짠바람에도 동일한 현상을 보입니다.

     

    소금바람에도 소금기(염소 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7.

    공기와 접촉시 락스성분은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건가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는 휘발되면 안됩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액상에서만 작동합니다.

     

    일부러 위험하게 에어로졸로 분무하시면 안된다는 점은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와 휘발이라는 서로 무관한 개념을

    이제는 단호히 배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살균소독제 물질이 공기 중으로 휘발되면

    그것을 반드시 독가스로 구분해야 하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8.

    사라진다면 밀폐된 공간에서도 그 성분이 사라지는 건가요?

     

    중고등학교에서 물질 보존의 법칙을 배우셨을 것입니다.

     

    해당 이론을 현실적으로 해석하면

    세상의 어떤 물질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살균소독제도 뿅하고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태가 변해서 어딘 가에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4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를 확인하시면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을 경우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이 어떤 상태로 변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9.

    이제부터는

    뿌려도 좋고 뿌리고 놔두면 아무 문제 없다고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허위 과장 광고에도 현혹되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런 살균소독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분들은

    일반 소비자보다 살균소독제에 관해서 더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기준은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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