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화장실 곰팡이 청소를 하면서 락스를 사용했는데 애기가 숨겨놓은 락스를 만진거 같아요. 한참이 지나도 애기손에서 계속 나는데 괜찮을까요?ㅠㅠ 아직 두돌도 안된지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ㅠ 딱히 손에 이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데 손에 밴 냄새가 걱정이예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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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으셔서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단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손에 밴 냄새가 걱정이예요.
유한락스 원액은 사실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흔히 [락스냄새]라고 하는 오해에서 비롯된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그로 인한 불필요한 공포감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읽어 보시면
아이의 손이 아니고 주로 손톱 사이에
미량의 살균소독 성분과 미량의 때가 남아서 반응 중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이의 손톱 부위를 따뜻한 물에 불리고
부드러운 칫솔 모와 같은 도구로 살살 씻어주시면
클로라민 냄새는 즉각 사라집니다.
그저 따뜻한 물에서 물놀이만 시켜줘도 사라지는 이유는
유한락스는 100% 수용성 물질이고
손톱 사이의 오염물도 씻겨 나가기 때문입니다.
2.
느끼신 냄새가 실내 수영장 냄새와 비슷한 이유도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모호하게 우려하시는 유한락스 성분을
소중한 아이와 함께 매일 몸에 바르고 섭취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그리고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동물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 ppm입니다.
3.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는 절대로 무해하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극단적인 오남용 사례를 이해하시면
역설적으로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