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프라스틱케이스와 분재유목, 수석등을 락스에 담궜다가 그늘에서 말리고 있는데요.
락스성분이나 락스냄새등은 어느정도 말려야 완전히 없어질까요.
그리고요 삶으면 프라스틱이나 분재유목 수석등에 묻은 락스성분이나 냄새 없어지나요?
각종 프라스틱케이스와 분재유목, 수석등을 락스에 담궜다가 그늘에서 말리고 있는데요.
락스성분이나 락스냄새등은 어느정도 말려야 완전히 없어질까요.
그리고요 삶으면 프라스틱이나 분재유목 수석등에 묻은 락스성분이나 냄새 없어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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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락스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물질입니다.
산화력이 매우 강해서, 다시 말해 의도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의 물질을 만들어서
세균의 세포막과 접촉하면 세포막을 파괴해버리는 작용을 통해 살균과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아염소산나트륨 자체는 거의 냄새가 없습니다.
흔히 생각하시는 락스 냄새라는 건, 위에서 말씀드린,
유한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 세균이나 유기물질을 산화시킨 결과 발생하는 향입니다.
복잡하게 말씀드린 이유는 분재유목과 수석 등을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군 후에
그늘에서 말리셔도 계속 락스 냄새가 난다는 것은
표면과 미세한 틈새에 락스 성분과 반응하여 산화된 유기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락스 향을 없애시기 위해서는 건조하시는 것보다 이러한 산화물을 맑은 물로 헹구어 내시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맑은 물에 삶으시면 맑은 물에 헹구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냄새가 더 빨리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플라스틱은 고온에서 변형될 염려가 있고, 분재 유목을 삶으면 생명력을 상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락스로 싱크대나 세면대, 화장실 바닥을 살균하기 전에
세제와 맑은 물로 애벌 청소 후에 락스 희석액을 뿌려주시면
락스 냄새가 현격히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는 답변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