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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0.08.14 14:51

컵에 담긴 락스를 모르고 입으로

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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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소독을 위해 락스를 담아놓은 걸 모르고

 

양치하다가 입을 헹구려고 그 물컵을 사용했어요

 

짜고 역한 맛이 느껴져 바로 뱉어내고 물로 충분히 헹군 후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

 

코나 입 점막에 상처나 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고 소염제만 이틀분 처방받았어요

 

일단 입 안에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혹시 치아에 손상이 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는데

 

치과에도 다녀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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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8.14 16:21

    문현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는 허가받은 의료기관이 아닙니다.

    허가받은 의료 기관이라도

    비대면 진료는 관련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참고하셔서

    직접 판단하시거나 관련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한 크로락스 연구소의 동물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락스 희석액은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수돗물은 0.1~0.2 ppm 수준입니다.

     

    2.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는

    항상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사용하실 때마다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살균소독제를 오래 방치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10~15분 이상 방치하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잊고서 음용하실 위험성과 함께,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은

    산화력이 매우 강해서

    만약 양치컵 소재가 플라스틱이었다면

    오래 접촉하면 수지가 경화되어 변형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독극물이기 때문이 아니고

    바닷가의 짠바람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에 쉽게 삭는 소재는

    바닷가 짠바람에도 쉽게 삭습니다.

     

    4.

    반드시 용도애 맞게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일상적인 살균소독 농도는 200 ppm 이하입니다.

     

    희석한다는 것은 유한락스를 절약하는 행위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안전 조치입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바와 같이

    뜻하지 않은 위해 가능성 상황에서도

    그 피해를 회피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안전 조치입니다.

     

    5.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거나 헹궈서 마무리하세요.

     

    어떤 경우에도 방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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