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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0.08.19 11:17

유한락스 욕실 곰팡이

조회 수 36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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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곰팡이 없애는 유한락스 액체로 수도꼭지 및 욕실에 바르고 5분정도 지나 마른 뒤 닦지 않고 양치나 세수를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유한락스 성분을 음용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유한 락스 사용법을 보니 마지막에 꼭 물로 헹구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야 한다고 써있어서요! 혹시 마른뒤 닦지 않고 사용할 수는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는 손을 닦으면서 계속 닿는 물건이여서 혹여 손을 닦고 물기있는 손으로 수도꼭지를 만졌을 때 유한락스의 성분이 씻겨내려져 갈 수 있나요?? 물로만 헹궈도 상관없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 ?

    크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유한락스 욕실 곰팡이라는 제품명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혹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중의 하나를

    혼동하셨다는 가정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5분정도 지나 마른 뒤 닦지 않고 양치나 세수를 하였습니다.

     

    두 제품 모두 살균소독제와 계면활성제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살균소독제는

    표면을 오염시킨 유기물과 반응하여 물과 미량의 소금으로 변형되지만

    계면활성제는 계속 계면활성제로 존재합니다.

     

    살균소독제 관점에서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화학제품만 독성 물질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성 물질이나 곰팡이 균도 독성 물질입니다.

     

    어떤 사정이 있으시더라도

    닦아내지 않으시고 모호하게 불안감을 느끼시는 행동을 반복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2.

    유한락스 성분을 음용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저희는 댁내 세면대 구조를 모르고

    어떤 방식으로 양치 세수하셨는지 모르기 때문에

    음용 가능성과 음용 정도를 알 수 없습니다.

     

    미량의 계면활성제는 섭취해서 좋을 이유가 없습니다.

     

    두 가지 제품에 들어있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의 경우

    실수로 극소량 섭취해도 모호한 불안감에 시달리실 필요가 없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읽어보시며 설령 씻어내셨어도

    수돗물에도 동일한 살균소독 성분이 저농도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음용하실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마지막에 꼭 물로 헹구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야 한다고 써있어서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가 생활화학제품에만 있지 않다는 점은

    1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4.

    물기있는 손으로 수도꼭지를 만졌을 때 유한락스의 성분이 씻겨내려져 갈 수 있나요??

     

    두 가지 제품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물과 흡습성 섬유 소재로 닦아내시면 즉시 제거됩니다.

     

    5.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매우 간단하고 기본적인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오랜 시간 동안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해 보니

    [락스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경우에

    살균소독제와 일반 생활화학 제품 오남용 경향이 더 강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락스냄새] 단어를 단호하게 배제하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하기 때문만이 아니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의식이나 전문성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선량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고

    살균소독제 오남용을 부추기는 단골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락스의 독한 냄새가 싫다면 XXX를 사용하세요"와 같은

    정보를 가장한 광고나 대놓고 광고 문구가

    어색하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비자는 순수한 의도로

    강력살균하지만 대충 써도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제품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합리성의 범위를 넘어서는 기대를 바로잡지 않고

    기망하려는 분들도 세상에 존재하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광고일수록 결국 유한락스 희석액을

    수십배의 폭리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하셔서

    [락스냄새]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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