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제품에 대해 질문

 

 

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궁금한점이 몇가지 생겼는데

때문에 문의를 드립니다.

 

 

 

 

1. 그동안 제가 유한락스를 사용하면서 무엇을 소독하든

뭔가 증식해서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비위생적인 느낌이 드는것들은

희석액 200배액에 30분정도 담굼으로 해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새상품으로 돌아온것처럼 뽀송뽀송 아주 상쾌한 느낌이 드는 섬유로 원상복귀 되곤 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무언가 강한 유해 미생물이 나타났던건지

침구에서부터 번식이 시작해서 200배는 물론 100배 희석액에 담궈놔도 끄떡 없어서

결국 침구를 다 버리고 몇몇 입던옷까지 버려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냄새가 불쾌한 냄새가 나고 눈을 충혈시키는 것을 보면 저는 그것이 곰팡이일거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100배 희석액에다가 2시간을 담궈놔도 살균이 안되는것을 보고

이번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렇게 미생물이 과다증식했을때 100배 희석액같은 강한 희석액으로도

살균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하나요?

이렇게 섬유물에 질기고 강한 놈이 번식해서 결국 버리게까지 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만약에 이런 경우가 또 생길경우 어떻게 살균소독 해야하는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 인터넷을 탐색하다 이런 글을 발견했는데..

"락스 희석액은 가정과 사무실의 각종 살균소독에 쓸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과산화수소수가 잔여물도 남지 않고 살균력도 더 좋지만, 비싸고 보관도 상당히 어려워서 그 대용으로 많이 찾는다. 250~500배로 희석한 락스희석액을 묻혀서 닦으면 된다. "

 

제가 알기론 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더 살균력이 좋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 글은 과산화수소가 더 살균력이 좋다고 하네요.

유한젠 액체형의 과산화수소와 유한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서로 비교했을때 무엇의 살균/소독력이 더 강한것인지 궁금합니다.

 

 

 

 

3. 유한락스의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제품은

일반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과 비교했을때

차아염소산나트륨 함량이 얼마나 비교가 되게 들어있나요?

일반 유한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효염소 4% 이상, 제조함량 5.4%) 로 표기되어 있고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5.3%)로 표기가 되어있던데

이러면 실제 두 제품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함량이 거의 차이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