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계단 청소시 마대걸레에 락스를 희석한 물에 빨아서 닦고있는데요...
새로 이사온 한분이
사람 몸에 안좋은 수은도 수십년이 지나서 중독성이 있고 유해한걸로 밝혀진거 아시죠? 락스에 들어가는 염화수소 성분도 정확히는 물에 풀면 약한 염산인건데 가습기 살균제랑 마찬가지로 들이 마시는 모든 것들에게 유해 하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인체에 수십년뒤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지금은 확실치 않은거고요..
이런문자를 보내면서 락스를 쓰지말라는데...
물에 희석해서 쓸때도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나요?
새로 이사온 한분이
사람 몸에 안좋은 수은도 수십년이 지나서 중독성이 있고 유해한걸로 밝혀진거 아시죠? 락스에 들어가는 염화수소 성분도 정확히는 물에 풀면 약한 염산인건데 가습기 살균제랑 마찬가지로 들이 마시는 모든 것들에게 유해 하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인체에 수십년뒤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지금은 확실치 않은거고요..
이런문자를 보내면서 락스를 쓰지말라는데...
물에 희석해서 쓸때도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나요?
김세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 모두 유한락스의 특성을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고 계셔서
현실과 동떨어진 논의를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1.
김세진님께서 바로 잡으셔야 하는 오해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입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주로 손과 입이 닿는 표면을
살균소독해야 합니다.
관리하시는 건물의 계단은 그저 신발을 신고
밟고 다니는 표면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곳을 살균소독하셔야 하는 이유를
저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만약 계단을 세척이 아닌 살균소독하셔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아래의 권장 순서를 반드시 준수해 주세요.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완벽하게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이며 강력한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청소 물과 혼동하시면 안되는 기본적인 이유를
위의 안내를 통해서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