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천으로 만들어진 신발을 세척하기 위하여 락스를 15배 희석하여
칫솔로 신발의 안쪽에 구석구석 발라 주었습니다.
지금 물로 8번 정도 헹구고 건조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천으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신발이 탈색되는것은 아닐까 걱정입니다.
헹굼이 잘 되었다면, 탈색이 되지 않을것 같은데
탈색이 이뤄지는지 아닌지는 보통 언제쯤 알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으로 만들어진 신발을 세척하기 위하여 락스를 15배 희석하여
칫솔로 신발의 안쪽에 구석구석 발라 주었습니다.
지금 물로 8번 정도 헹구고 건조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천으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신발이 탈색되는것은 아닐까 걱정입니다.
헹굼이 잘 되었다면, 탈색이 되지 않을것 같은데
탈색이 이뤄지는지 아닌지는 보통 언제쯤 알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김영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1.
기본적으로 법에서는
구매하신 신발 제조사에서
김영수님에게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이러한 정보를 통상적으로
케어라벨이라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암호같은 케어라벨 기호가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호 해석표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laundry_symbol
신발은 의무 제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신발과 관련된 의무 제공 정보는
신발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이
어떤 섬유를 표백해도 되는지는
섬유 제조사에서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현실적인 한계 때문입니다.
2.
저희는 섬유의 염색 내구성 혹은 내염소성에 관해서
충분한 전문 지식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살펴보시면
섬유 소재는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제조사마다 나름의 표면 처리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제부터는
천이라고 모호하게 이해하시고
섬유용 표백제를 고농도로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도
유한락스로 섬유를 표백하는 권장 사용법은
200배 희석에 접촉 시간은 15분 이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