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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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586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60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35 | |
| »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용으로 냉장고 청소 후 야채 및 고기 보관 1 | 호수 | 2021.01.07 | 587 |
| 2854 | 유한락스 사용법 | 급식실 유한락스 msds비치 및 경고표지 표시 1 | 궁금 | 2021.01.07 | 1228 |
| 285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를 소독수로 만들어 어류 소독을 하려 합니다. 1 | 알수없음 | 2021.01.07 | 398 |
| 2852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후 냄새 제거 및 환기 7 | 유한락스만세 | 2021.01.07 | 41165 |
| 2851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 1 | biocare | 2021.01.06 | 238 |
| 2850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101)
|
연구실 | 2021.01.06 | 364 |
| 2849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101)
|
연구실 | 2021.01.06 | 217 |
| 2848 | 유한락스 사용법 |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와 락스 관련 문의입니다. 1 | 아하 | 2021.01.06 | 1038 |
| 284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벽지 겨울철 결로 곰팡이 제거 관련 문의 1 | 스킨케어로션 | 2021.01.05 | 1073 |
| 284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 용기 문의드립니다. 5 | su | 2021.01.05 | 691 |
| 2845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3 | 여준영 | 2021.01.05 | 210 |
| 284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의한 탈색은 즉각적으로 발생하나요? 1 | 김영수 | 2021.01.05 | 483 |
| 2843 | 유한락스 사용법 | 클로락스 티슈 변기 커버에 사용 1 | 소독소독 | 2021.01.05 | 409 |
| 2842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치마 이염 1 | 김햇님 | 2021.01.04 | 311 |
| 284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원액을 사용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질문이 | 2021.01.04 | 434 |
| 2840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형 유한락스 700ml 끝까지 사용하는 방법있나요? 3 | 김은정 | 2021.01.04 | 280 |
| 2839 | 유한락스 사용법 | 분수대에 사용법 1 | 한수향 | 2021.01.04 | 388 |
| 283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독성 1 | 김지연 | 2021.01.03 | 413 |
| 283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아피부 3 | 급문의 | 2021.01.01 | 1680 |
| 2836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매달 사용 1 | 쿠마가쿠무룩 | 2020.12.31 | 1266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호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식자재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안타깝게도
저희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는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추 짐작해서 안내해 드리는 것을 기대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고객님께서 직접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시는
의도나 마음, 사용 상황을 읽을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는 안내를 원하셔서
저희가 답변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다시 질문하셔도 거부하는 이유를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이해하시면
역설적으로 궁금해하시는 정보의 실체로
좀 더 접근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만약 유한락스가 독립적으로
식품 위해 요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하셨다면
물질의 독성에 관해서
매우 위험하게 오해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한번 더 진지하게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물질의 위해 가능성은
물질 고유의 특성과 사용 방식이
결합되어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물질도
모호하게 사용하시면
모호해서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절대 무해할 것이라고 흔히 믿으시는 맹물도
단시간에 과다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매년 수분 중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반복됩니다.
죽을 정도로 물을 마시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하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상식적인 반문에서
기대하시는 안전함이 시작된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이해하고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유한락스의 독성에 관해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무모하게 일삼는 모호한 비방에 악영향을 받으셔서
안전한 사용 방식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시고
그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집착하시거나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시는 현상을
목격할 때마다 저희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살균소독제에 관한
허무맹랑한 미신에서 과감히 벗어나시려면
호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대형 냉장고를 청소 후 바로" 라는 사용 상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검토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서
HACCP이라는 매우 복잡한 인증 기준도 있다는 점을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에게 단편적으로 혹은
모호하게 영향이 없냐고 문의하시는 것이
무의미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2.
유한락스 주방용 20kg 제품으로 대형 냉장고를
일반 가정에서 유한락스 주방용과 대형 냉장고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잘 아실 것입니다.
허가 받은 전문 위생 설비 운용에 관련된 규정은
관할 지자체나 감독 기관에 문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관련된 최상위 감독 기관과 논의 결과이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전문 위생 설비에 관한 답변 권한이
거의 없는 사정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미리 부탁드립니다.
3.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가 알고 있는
유한락스로 냉장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도
안내해 드리지 않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로
냉장고를 청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청소와 살균소독의 모호하지만 구분해야 하는 경계선을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라도
유한락스가 원래 독한 냄새를 휘발하는 물질이라고 오해하셨다면
그래서
그 특유의 향취가 식품 안전성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고
냄새는 화학적 살균소독의 결과라는 점을
이해하고 기억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이 냄새가 식품 안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저희도 모르지만
사용 순서만 조절해도 냄새 발생량이 급감하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는데
유한락스 주방용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이라서
닦아내는 즉시 제거되어 살균소독 작용도 중단되기 때문에
충분히 닦아내지 않고 어떤 문제를 모호하게 고민하시는 것이
다시 말해,
안전한 사용 과정을 간과하고
결과적인 안전성만 고민하는 방식의 논의가
기대하시는 실효성이 거의 없는 이유를
한번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