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01.15 13:59

안방에 곰팡이가 생겨 락스 청소를 하였습니다.

조회 수 46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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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안방에 곰팡이가 생각보다 많아서 급하게 락스를 뿌렸는데 아기가 자는방이라 얼마나 환기를 시킨 후 잠을 잘수 있을까요?
  • ?

    박수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얼마나 환기를 시켜야 하냐는 질문은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법을 전혀 모르시거나

    엉뚱하게 오해하고 계신다는 강력한 증거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박수지님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까지 오셔서 정확한 정보를 문의하시는

    판단력과 현명함을 존경할 뿐입니다.

     

    기대하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는

    정확히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는 것이

    당연히 더 좋을 것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얼마나 환기를 시킨 후 잠을 잘수 있을까요?

     

    마음이 급하실 수 있으므로 필요한 답부터

    안내해 드리는 것만으로도 길고 지루합니다.

     

    *.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이므로

    물이나 깨끗한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내는 즉시 제거됩니다.

     

    닦아내는 직후부터 냄새도 사라지는 이유는

    저희의 안내를 계속 살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과탄산소다나 세제 따위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강한 수압이나 문질르는 힘을 더하여 

    씻어내서 제거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과탄산소다나 세제의 덕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경우는

    곰팡이를 상쾌하게 샤워시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

    곰팡이와 같은 유해 미생물은

    반드시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로 사멸시켜서 제거해야 합니다.

     

    *.

    그런데

    유한락스와 같은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곰팡이도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는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결국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생물이라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그러므로 닦아내지 않으시고

    얼마나 환기(방치)해야 하냐는 질문은

    기대하시는 안전함과 완전히 반대되는 사용법이라서

    저희가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유한락스로 살규소독 하는 방법을 살펴보시면

    항상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 정보가 함께 안내된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유한락스와 같은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사용하시고 방치하시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의 안내를 끝까지 살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혹시라도 지금까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는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과

     

    특유의 향취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곰팡이를 화학적으로 태울 때 발생하는

    쉽게 말해 구린내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위의 정보를 읽어보신 후

     

    만약, 

    지금 현재도 사랑스러운 아기 방에서

    클로라민 특유의 향취가 강하게 계속된다면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순서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유쾌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충분한 환기 방안을 먼저 확보하시고

    *. 세제나 깨끗한 걸레 등으로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최대한 제거하고 세제까지 씻어낸 후

    *.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유한락스로 눈에 안보이는 곰팡이 포자를 살균소독 한 후

    살균소독제 부산물과 곰팡이 사채까지 깨끗하게 제거

    *. 반드시 마지막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냄새가 계속된다면

    유기성 오염물과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계속 같이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클로라민 냄새에만 주의를 기울이시면 안되고

    원하시는 청결한 상태도 아니라는 점을 함께 고민하셔야 합니다.

     

    3.

    급하게 락스를 뿌렸는데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 다시 말해 살생물제를

    화학 물질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시고

    급한 마음에 미세 입자로 분무하셨다는 의미라면

     

    앞으로는 절대로 반복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읽어 보시면

    살균소독제의 흡입 독성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하여

    그저 벽면에 붙어있는 곰팡이의 위험 수준은 사실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부주의한 조치 과정에서

    곰팡이 포자를 공기 중에 분산시키시면

    벽면 곰팡이의 위험 수준은 급격히 증가합니다.

     

    곰팡이 포자와 관련된 문제는

    포자가 공기 중에 떠돌다가

    호흡기 점막이나 피부를 통해 접촉할 때 발생한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4.

    그래서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안전하고 효과적인 순서에서

    벽면 곰팡이를 걸레로 닦아내실 때에도

    평소에 식탁이나 거울을 닦듯이 

    사방으로 문지르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청소가 아니고

    더 넓은 면적에 번성하고 싶은 곰팡이를

    친절히 도와주는 행위라는 점은

    이미 짐작하셨을 것 같습니다.

     

    훔치듯이 혹은 찍어내듯이 닦아내셔야 합니다.

     

    5,

    2항에서 안내해드린 안전하고 효과적인 순서에서

    유한락스를 적절하게 희석하는 농도가 무엇이냐고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정답은 없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앞으로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서라도

    XX만 마구 뿌리거나 바르면 지우개로 지운 듯하다는 주장은

    본질적으로 공허한 외침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번 기회에 자세히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6.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께서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허위과장 광고를 자주 보시다보면

     

    살균소독제를 대충 뿌리거나 바르고 놔두면 

    휘발되서 사라져서 마치 안전한 것처럼

    오해하실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살균소독제가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모든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대충 마구 써도 유해균만 죽이고

    사람에게는 무해한 물질을 개발했고 주장한다면

    박수지님께서는 노벨상을 수상했냐고만 물어보시면 충분합니다.

     

    그런 물질을 발견했다면

    모든 인류가 코로나19와 같은 미물 따위에

    이렇게 장기간 고통받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충 마구 써도 사람에게는 무해한 물질은 유해균에게도 무해합니다.

     

    그러면

    에탄올은 뭐냐고 당연히 반문하실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구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에탄올과 같이 휘발성이 강한 살균소독제는

    휘발되어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에탄올과 같은 고휘발성 살균소독제는

    절대로 소량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마트나 약국에 가셔서

    에탄올 20L만 달라고 하시면

    냉담하게 없다는 답변만 들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탄올이 휘발되서 사라지는 과정에서

    위해 가능성이 적은 이유는

    소량만 사용하시기 때문에

    소량만 휘발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한락스는 액체 상태일 때에만 작동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는 경우에도

    마치

    유한락스가 휘발해서 사라지는 것처럼 오해하실 수 있지만

    유한락스의 주성분인 증류수가 건조되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에탄올은 안전해서 휘발성이 강해도

    사용하라고 허가해준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소량 사용이라는 허가 조건이 부여된 것입니다.

     

    실제로

    에탄올 자체의 흡입 독성은 

    차아염소산나트륨(유한락스) 미세 입자만큼 위험합니다.

     

    더하여,

    대량의 에탄올 유증기는 고인화성 물질이기 때문에

    차아염소산나트륨(유한락스) 미세 입자보다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휘발성이 없는 유한락스는 20L 용량의 말통을

    상대적으로 쉽게 구하실 수 있고

     

    휘발성이 강한 에탄올은 그러실 수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휘발되서 사라지는 에탄올 조차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는

    3항의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을 것이므로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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