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01.16 07:37

파워젤 냄새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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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파워젤로 화장실 청소 후에(희석하지 않고 물뿌린 상태로 파워젤 뿌린후 수세미로 문지르는 방법) 콧속에 냄새가 맴돕니다.
제가 청소 하는 방법이 맞는지와, 호흡기나 건강에 해로운 청소 방법인지 문의드립나.(일반 마스크, 고무장갑 착용)
  • ?

    순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문의하신 제품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점성과 세정력을 제공하는 계면활성제가

    적절한 비율로 혼합된 성분입니다.

     

    만약 지난 오랜 시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지금부터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는 무색 무취에 가깝다는 사실과

    락스 냄새라는 생화학적 현상의 과학적 진실을 추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세심하게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1.

    콧속에 냄새가 맴돕니다.

     

    정답은 저희는 모르고 순뒈님께서만 알고 있습니다.

     

    순뒈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정답을 찾기 위해

    반드시 숙지하셔야 하는 정보를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의 별도 페이지를 확인하셨다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태울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 기체 특유의 향취라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 순뒈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부분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어떻게 혹은 왜 콧속으로 들어갔느냐? 입니다.
     
    그 원인이 유한락스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셨다면
    아래의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유한락스와 같은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어떤 경우에도 부주의하게 분무하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그런데
    문의하신 제품은 정성이 높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고
    순뒈님께서 이 제품을 애써서 희석하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살균소독 성분인 유한락스가 미세 입자로
    콧속의 점막에 도달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3.
    유한락스가 포함된 모든 제품은 강염기성 용액입니다.
     
    강염기성 용액은 단백질을 서서히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유한락스 레귤러도 맨손으로 만져보시면 미끌거립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이러한 미끌거림과
    유한락스를 곰팡이 위에 묻히면 곰팡이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토대로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곤 합니다.
     
    더하여,
    문의하신 제품은 
    또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애초에 미끌거리는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4.
    위의 정보를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 혹은 유한락스가 함유된 제품은
    절대로 맨손으로 다루시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피부 각질도 단백질이기 때문에
    강염기성 용액에 닿으면 서서히 녹습니다.
     
    가끔이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어도
    반복되면 주부 습진과 같은 피부 약화 증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한락스가 독극물이기 때문이 아니고
    매우 순한 편인 주방세제도 맨손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주부 습진의 원인이 된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5.
    저희가 추정할 수 있는 원인은
    혹은
    잘못된 화장실 청소 습관 중 첫번째는
    맨손으로 유한락스 함유 제품을 다루셨을 가능성입니다.
     
    청소 중 내내 맨손이었는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맨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추정할 수 있는 원인은
    혹은
    잘못된 화장실 청소 습관 중 두번째는
     
    청소 후 정작 손을 충분히 씻지 않으셨을 가능성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화장실에서 대량의 유한락스 성분이 미세 입자로 생성되어
    콧속으로 전달되었다면
     
    즉각적으로 모든 점막에 통증이 발생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저 궁금하실 수 없습니다.
     
    손을 통해서
    손에 묻은 유한락스의 잔여 성분이
    콧속까지 전달되었다고 신중하게 의심하셔야 합니다.
     
    6.
    청소를 하는 이유는 위생적이고 건강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희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 관해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극미량의 살균소독제가 콧속까지 침투했지만
     
    대부분의 위험한 감염성 물질도 오염된 손에 의해
    인체 점막까지 침투 한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기존의 청소 방식을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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